삼국지 조조전 2 - 황제의 나라, 황건적의 나라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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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 천하에 난리가 터져야만 황상이 외척의힘에 기댈 것입니다.

조조의 말에 코웃음을 치는 조숭. 하지만 태평도의 흐름이 심상치 않음을 지켜보고 있던 조조의 예감은 적중한다. 마원의가 죽임을 당한 뒤 태평도들은 황색 두건을 두르고 봉기를 일으킨다. 이른바 황건적의 난이다. 핍박받던 백성이 성난 도적의 무리로 돌변했다. 이틀을 소탕하러 떠나는 조조. 이제 조조의 활약이 펼쳐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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