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1 - 농단의 시대, 흔들리는 낙양성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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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한 사람은 세상 사람들에게 냉대받는 환관 집안의 자손이고, 또 한 사람은 가문에서 무시당하는 고아였다.            

호광의 장례식에서 만나게 된 조조와 원소는 동변상련을 느끼고 금새 친해졌다.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알 수 없는 법. 5년전 조조의 기지로 목숨을 구했던 하웅을 다시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의 조조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도리와 신의를 지키는 모습이다. 이런 조조가 우리가 아는 삼국지에서는 왜 이런 모습이 아닌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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