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워터스의 대담한 데뷔작이자 빅토리아 시대 3부작의 출발점》

세라 워터스의 소설은 퀴어 소설이라는 이유로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읽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조금만 더 열린 시각으로 작품을 대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끌림'이 주었던 메세지와 미스터리 뺨치는 반전에 '티핑 더 벨벳'을 시작하는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티핑 더 벨벳'은 세라 워터스의 작품 중 정수라 불리우고 그 수위에 있어서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일단 각오를 다지고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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