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원색의 표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겉표지를 벗기면 동일한 색의 책커버가 영어로 제목과 작가의 이름을 뽐낸다. 글자만 바뀌었을 뿐인데 책이 주는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이다.
강렬한 파란색이 햇빛과 찰떡마냥 잘 어울려 아무곳에나 내려놓아도 이쁘다. 페인트 칠이 벗겨진 나무 벤치와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눈으로 먹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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