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와 매트릭스, 서유기와 반지의 제왕을 섞어놓은 듯한 스케일의 스토리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권력을 둘러싼 암투의 과정은 시대와 국가를 넘어서 언제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함이 있지요
<경여년>이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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