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 2009-10-23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댓글에 감사하러 왔어요. 

민경양에게도 방금 읽어줬더니, 너무 띄워주셨다고 부담스럽다네요.^^ 

그러면서도 은근 기분 좋은 표정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qualia 2009-10-2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순오기 님, 어서오세요.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매번 순오기 님 서재에 갈 때마다 저는 놀란답니다. 그 열정, 부지런함, 자상함, 엄청난 에너지,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 …… 모두 제가 순오기 님한테 배워야 할 점들이죠.

그리고 민경 양, 책 읽는 양과 또 그 감상을 글로 풀어내는 솜씨, 생각의 깊이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민경 양 미래에 훌륭한 작가, 혹은 학자 분이 열심히 읽고 쓰고 또 가르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민경 양,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더 깊이 있는 글, 더 아름다운 글 기대하겠습니다. 아마 알라딘 블로거나 다른 많은 누리꾼/네티즌 분들도 응원하실 거예요. 꿈★은 이루어진답니다.^^

순오기 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오기 2009-10-23 18:43   좋아요 0 | URL
정말 고맙답니다. 자긴 이제 민경양이라고~~ ^^
글쓰기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맘 먹고 쓰면 그런대로 쓰는 듯합니다.
엄마는 고슴도치라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