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1학년2학기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1-2 (2025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빈칸을 채우면 풀이는 저절로 완성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예요. 우리 막둥이랑 수학을 함께 공부하면서 자꾸 틀리는 문제들이 있어서 어떤 문제를 풀까 고민을 하다가 문장제 문제집을 만나봤어요. 누나들이 참 좋아했던 문제집 우리 막둥이도 좋아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앞부분도 풀어봤어요. 덧셈 뺄셈을 모르는것은 아는데 왜 자꾸 문제를 틀리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아 그래서 틀렸구나로 바뀌었어요.

닭이 한마리가 더 적다는것을 보고 당연히 빼기를 했을거라는 기대를 가진 엄마 하지만 우리 막둥이는 덧셈을 해버렸어요. 덧셈을 하시오 뺄셈을 하시오 이런 문제들은 잘 풀면서 글을 읽으면서 덧셈인지 뺄셈인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서 식을 세워야하는 문제들은 틀렸어요. 이제 이부분을 잘 지도해야겠어요.

덧셈 뺄셈 딱 정해준 것은 잘 풀었어요. 음 옆에 문제는 또 안풀었군요. 아이랑 꼼꼼히 문제 풀어나가는 것도 해봐야겠어요. 문장제만 나오면 틀리는 우리 아이같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바빠 수학 문장제 열심히 해서 우리 문장제도 잘 풀어봐요.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매일 맞춤법 일력 365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매일 맞춤법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장으로 쌓는 365가지 맞춤법 교양
제금란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댁의 자녀들은 맞춤법은 안녕하신가요? 어른도 어려워 하지만 아이랑 공부를 하면서 무엇인가 쓴것을 보면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 싶은 맞춤법 파괴를 하는 경우를 종종 봐요. 맞춤법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없는 아이들. 하지만 이번에 들인 일력으로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보고싶은 디자인의 산리오케릭터즈 너무 이뻐요. 식탁에 있던 일력이 자꾸 아이들 방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바로 귀여워서 예뻐서 또 보고싶어서! 그래도 식탁에 놓고 다함께 보기로 해요.

아이들 밥먹을때 보라고 하루에 하나씩 넘기고 있어요. 밥다 먹고 이야기를 하면서 잠깐씩 퀴즈를 내요.

오늘은 왠지라는 말에서 왠이 왜 일까 웨 일까?

아이들이 잘 맞추더라구요. 그동안 책들이 너무 안예뻐서 맞춤법 공부를 안한걸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우유갑이 맞을까? 우유곽이 맞을까? 이건 어른들 (저포함해서)

나때는 말이야 우유곽으로 배웠어!!!!!! 이런분들 많죠?

아이들도 배우고 어른도 배워야죠. 이제는 우유갑이라고 하기로 해요.

갑을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작은 물건을 갑에 담는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담배를 한 갑 이라고 하죠.

이제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맞춤법 공부 아이들도 서로서로 문제를 내고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 맞춤법 파괴때문에 걱정이신 우리 학부모님들께 하나 들여놓으시길 적극 권해요

[100자평]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민경우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10월

이제 수학공부 무궁화호가 아니라 ktx 를 타자! 무엇을 하지마라는 이야기 아이와 해보고싶어요

#수학공부법 #중등수학 #고등수학 #수학공부순서를바꾸면빨라집니다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민경우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10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예요. 삼남매와 집공부를 하면서 제일 신경쓰는 과목은 바로 수학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유독 어려워하고 엄마도 어떻게 지도할지 어려운 과목이지요. 이번에 새로운 수학지도서가 나와서 만나봤어요. 평범한 내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쏙 들어왔어요.

수학 지도서를 보면 보통 수준을 넘어서는 (내아이는 아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마치 보통의 아이들의 이야기 같이 써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책은 정말 평범한 아이를 위한 공부법이 맞았으면 하는 바람이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수학 학습법이 궁금해졌는대 QR 코드가 책이 기제되어있어서 궁금즈을 풀 수 있었어요. 책에서는 수학의 최종목적지인 수능에 맞춰서 수능에 나오는 교과과정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고 해요. 굉장히 효율적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롤로그에서 이책에서는 무엇을 하라가 아니라 하지마라 를 강조했다고 해요.

특히나 마음에 들어온 것은 똑똑한 학생보다 실수를 안 하는 학생이 더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문자이었어요. 얼마전에 아이들에게 자꾸 실수를 반복하면 내가 왜 실수를 하는지를 생각해서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책에서 보면 분수를 어려워하는 평범한 초등학교4학년 아이가 루트는 푼다고 해요 . 책에서 나온 강아지 +2강아지=3강아지 설명을 이해하면 루트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면 "이건 처음 만나는 수학이어서 익숙하지 않는거지 익숙해지면 점점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데 책에서 수학은 경험을 통해 익숙해 지는것이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여러가지 수학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학습력이 좋지 않아 계속 벽에 부딪히는 아이에게 어떤 지도를 해야하는가? 라는 주제였어요. 학습력이 다른 학생에게는 다른길을 열어줘야한다고 해요. 어려우면 쿨하게 다음으로 넘어가라고 말이지요. 수학 이야기가 나오면 의래히 나오는 수포자 이야기도 해줘요. 수포자의 발생원인을 이야기 해줘요. 저자가 수포자에 대한 이야기를 출간했었다는 이야기에 그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거 같았어요.

뒷표지에 현 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무궁호호 열차를 타는것이고 이책에서는 공부하는 순서를 바꾸어 KTX 에 올라타라고 해요!

KTX은 모든 정류장이 아니라 주요한 정류장에서만 쉬는것도 책에서의 팁이에요.

수능에 나오는 수학 실질적인 수학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알고싶은 모든 부모님들에게 이책을 권해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역사 신문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역사 신문 ㅣ 뉴톡 3
김문영 지음 / 청림Life / 2024년 10월

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요즘 우리 5학년 아이 한국사 공부를 한참 하고있어요. ebs 모 프로그램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 흥미를 붙인 아이와 함께 읽어볼 책을 찾다가 만난책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주변의 모든 뉴스과 교과서 속 지식이 된다는 말이 끌려서 이책을 골랐어요. 아편전쟁을 이해하고, 올림픽 기사를 보면서 제천 행사를 알아간다는것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책을 펼쳐봤어요.

목차를 살펴볼게요. 신기한 뉴스, 우당탕교과서로 구성되어있어요. 프롤로그에서 써있는것처럼 이책은 신문과 교과서 , 역사적 내용을 연결해서 아이들이 쉽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하나하나 읽어보면 내용이 깊이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문기사 교과서, 역사적 배경지식을 세트로 배울 수 있는책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처음의 신문기사를 살펴보면 키워드가 나와있어서 아직 신문기사를 보면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내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잘 나와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사를 읽어보아요. 읽다보니 집에서 푸는 국어 독해 문제집 지문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단에는 개념 어휘가 정리되어있어서 따로 사전을 찾지 않아도 되요. 우측에는 정리해 볼까요? 라고 뉴스 기사 내용에 관한 문제가 있는데 특히 문단별 내용 정리 부분이 좋았어요.

신문기사, 교과서, 역사적 배경지식을 하나로! 아이들의 지식을 차곡 차곡 쌓아주는 초등역사신문 학생들에게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