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학교2학년이 된 둘째는 세자리수를 공부하고있어요. 귀여운 캐릭터에 마음이 좋아진 것일까요?
문제도 곧 잘 풀어요.
하루에 4쪽인 적은양은 아니지만 4쪽씩 꼬박꼬박 잘풀어요
핵심 개념이 잘 정리되있고 반복이 되어있어서 좋아요.
아이는 캐릭터가 무척 마음에 든다면서 수학 공부 하자 하면 요것부터 찾아와요.
공부시작전에 "아 말랑체조 해야지!" 하고 문제집에 나온 체조도 따라해요.
정해진 양을 다하면 그만! 이라고 나와서 아이가 꺄르르 웃으면 그만 해요.
그만이 제일 좋다는 우리 둘째 문제집 마음에 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