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난다. -_-
책에 은사님의 추천사를 받는 게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한 건가? 내가 쓰기 싫다는 분을 졸라대기라도 했나?
마치 내용도 없는 책을 교수들의 추천사로 포장해서 팔아먹으려는 듯 생각하는 사람을 보니 정말 짜증난다.
나를 가르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사를 부탁드리는 게 그렇게도 이상하게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