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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 - 평범한 사람을 전국 1등으로 만든 성과의 법칙
정성희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
평점 :
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영업 현장에서 성과를 고민하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직장인,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입니다.
상품을 깊이 이해하고,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상담을 기록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더 나은 방법을 반복해서 찾아가는 습관입니다.
영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쉬워 보인다. 하지만 아무나 잘할 수 없다. 그래서 공정하다. 이 일은 학벌도, 집안도, 과거의 직함도 나를 오래 보호해 주지 않는다. 대신 배우려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 기록하는 사람, 버티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를 준다.
p39
<시크릿 노트>
1단계 현재 소득 진단하기. 현재 나의 월평균 소득은 얼마인가?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월 소득은 얼마인가? 가장 높은 소득을 만들었던 달에 내가 잘한 것은? 현재 소득이 더 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2단계 미래 소득 목표 세우기. 현재 나의 출발점에서 1년 뒤 얼마? 3년 뒤는? 그 이유는? 목표 소득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
3단계 소득을 높일 핵심 방법 찾기. 목표 소득을 달성하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내가 가장 먼저 바꿔야 할 핵심은? 그 핵심을 바꾸기 위해서 시작할 작은 행동은?
4단계 목표를 실행 숫자로 바꾸기. 목표 월 소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월 매출은? 필요한 계약 건수는? 필요한 상담 접촉 수는? 매주 관리해야 할 기존 고객수는? 매주 만들어야 할 소개, 재구매 기회는?
5단계 나의 목표 소득 선언하기. 나는( )년 ( )월까지 월평균 소득 ( )만 원을 달성하겠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 )을 꾸준히 실행하겠다. 작성일 : 이름:
소득은 바라는 만큼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숫자로 정하고 그 숫자를 만드는
행동을 역산할 때 늘어난다.
원하는 소득을 만드는 고객, 판매, 수익과
행동의 숫자를 구체적으로 설계한다.
p40-41
영업을 잘하고 싶다면 단순히 말을 많이 하거나 고객을 많이 만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객을 만나기 전에는 무엇을 준비할지, 상담 중에는 무엇을 질문할지, 상담 후에는 무엇을 개선할지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성과를 만드는 사람은 경험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다음 행동에 활용할 자료로 바꿉니다.
막연한 의지나 열정 대신, 목표 소득을 달성하기 위한 고객 접촉 수와 상담 건수를 철저하게 ‘역산 공식’으로 쪼개어 매일의 루틴으로 실행했다. 비가 와서 나가기 싫은 날에도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은 거창한 성공 다짐이 아니라 다이어리에 적힌 ‘오늘 채워야 할 숫자의 약속’이었다.
감정은 날씨처럼 수시로 바뀌지만, 명확하게 설계된 시스템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그의 경험담은 성과와 일상 사이에서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기준점이 되어준다.
꾸준한 성과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활동량'이다. 영업에서 활동량이란 단순히 오래 일하는 시간이 아니다. 잠재 고객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상담하고, 계약까지 이어지는 세일즈 파이프라인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모든 고객 접점의 숫자를 의미한다.
p104
영업을 하다 보면 거절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거절을 반복해서 경험한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결과에 머물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거절을 다루는 방식입니다. 저자는 거절을 단순한 실패로 받아들이는 대신 기록하고 분석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고객이 구매를 망설인 이유를 정리하면 반복되는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는지, 고객의 필요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는지, 가격이나 시기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거절을 기록하면 패턴을 발견할 수 있고, 패턴을 발견하면 다음 행동을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은 영업뿐 아니라 면접, 제안서 발표, 고객 상담, 프로젝트 진행 등 결과를 통해 배우는 다양한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소개를 부탁하는 기술보다, 먼저 고객이 소개하고 싶어지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고객들이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록을 본 다른 부모들이 연락해 왔다. 소개는 감동에서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지는 경험을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했다.
p168-169
사람은 좋은 경험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를 소개한다는 것은 '이 사람이라면 믿어도 된다'라며 자신의 신뢰를 함께 건네는 일입니다. 고객의 신뢰가 또 다른 고객의 신뢰를 만들고, 그 신뢰가 다시 새로운 고객을 연결하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배웁니다.
"오늘 경험이 도움이 되셨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께도 편하게 알려 주세요."
"주변에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계시면 이 자료를 전달해 주셔도 좋습니다."
"함께 참여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부담 없이 초대해 주세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활동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배운 점을 꾸준히 기록하고, 자신의 전문성과 일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것이 브랜딩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장된 자기소개가 아닙니다. 실제로 무엇을 알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며,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일관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의 목적은 단순히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며 왜 신뢰할 만한지 고객이 이해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지금의 위치가 미래를 모두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경험에서 배우고, 작은 행동을 반복하며, 자신의 방향을 조정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1등은 단지 도착해야 할 자리가 아니라, 매일의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입니다.
영업을 잘하고 싶거나, 성과의 정체기를 벗어나고 싶거나, 자신만의 전문성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를 통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