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마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하는 말입니다. 특히 마음속 이야기를 놓아 보내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 즉 주변 사람, 상황, 생각, 감정에 마음을 여는 데 초점을 맞추지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삶의 모습이 어떻든 모든 삶은 깨어남에 이르기 위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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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옳고 그름은 결국 우리 스스로 알아내야 합니다. 통찰은 순간적으로 찾아옵니다. 진리의 발견은 사진 늘 내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진리는 단순하고 명백합니다.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주변 사람, 상황, 그리고 내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에 마음을 온전히 열어주는 데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 삶의 모습이 기쁨이든 고통이든, 어떤 형태를 띠고 있더라도 그 모든 순간은 나를 참된 깨어남으로 안내하는 소중한 수단이자 계기가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며 어떤 부분이 혼란스럽고 어떤 부분이 찬란한지, 무엇이 괴롭고 무엇이 즐거운지 알아내는 것은 단순히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주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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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에서 나의 한계나 부족함을 발견했을 때 이를 스스로를 비난하는 무기로 삼지 않고, 부드럽고 비판 없는 태도로 마주할 때 비로소 타인과도 진정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부처를 알아챌 때 비로소 세상 모든 존재가 소중하고 온전하다는 진실에 눈뜨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이 관계를 맺을수록 우리 안의 막힌 부분을 더 빨리 발견할 수 있다는 것에 거울처럼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에서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발견한 것은 결국은 그것이 내 안에 있기에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울 속에 비친 혼란스러운 내 모습을 안아줘야겠습니다.
우리가 겪는 불안과 집착, 두려움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현실적인 언어로 들려줍니다. 명상 추천 도서를 찾는 분은 물론, 마음 치유 책을 찾는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108개의 짧은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에 한두 페이지씩 천천히 읽기에도 좋습니다.
읽는 동안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 느낌보다, 내 마음과 조용히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듯했습니다. 평온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상태가 아니라,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한 번쯤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인문학 책 추천이자 마음 치유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