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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회복력 - 아파서 시작한 일, 몸을 살리는 회복의 비밀
박희연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체온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가 높아진다."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과도한 에어컨, 스트레스로 얼어붙은 마음까지.
우리의 몸은 점점 차갑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부터 지독한 불면증과 통증까지,
그 원인은 '저체온'에 있습니다.
힐링 브랜드 ‘들꽃잠’의 박희연 대표가 자신의 투병 기록과 치유의 정수를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암 진단과 아이의 아토피라는 절망적인 순간을 '따뜻함'이라는 키워드로 극복해낸 저자는 말합니다.
"아픔은 끝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였다"고 말이죠.
"내 아픔과 아이의 고통이 만나는 지점에서, 들꽃잠의 진정한 사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병의 근원에 '차가운 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체온이 곧 생명이다'라는 것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였습니다. "100일이면 피가 바뀐다'는 자연치유의 원리를 믿고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p68-70
아픔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핍이 있어 그 결핍을 채우려고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조금씩 채워집에 더 나은 삶이 만들어집니다. 자신의 몸과 아이의 결핍이 만나는 지점이 들꽃잠의 진정한 사명이 되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많은 이들의 결핍을 채워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꽃잠의 사업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치유와 희망을 전달하는 원동력이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따듯함, 수면, 순환, 스트레칭. 치유의 핵심 원칙입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감소합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부온, 즉 몸의 깊숙한 곳까지 따뜻하게 해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잠든 동안 손상된 세포가 복구되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면역세포가 활성화됩니다. 뇌에서는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고, 기억이 정리됩니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 영양분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노폐물을 쌓여 염증을 만듭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유연성을 되찾으면 통증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따듯함, 수면, 순환, 스트레칭 이 네 가지를 함께 실천할 때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회복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매일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갱년기는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시기입니다. '차가운 몸'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기에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0일간의 집중 루팅으로 몸을 데우고 순환을 깨우는 것에 집중합니다.
몸이 스스로 호르몬 균형을 맞춰가고, 체온 조절 능력을 되찾는 과정이 됩니다. 호르몬제보다 강력한, 부작용 없는 자연 치유의 몸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따뜻한 찜질팩을 깔고 앉아서 좌욕 찜질과, 규칙적인 케겔운동, 1일 1찜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꾸준함과 자신의 자연 치유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몸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을 불어넣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치유는 몸과 마음이 함께 가는 여정입니다.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