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처음이라 - 흔들리는 불혹을 위한 인생 공부
황상열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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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마흔의 인생 공부 통해 멋지고 근사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마흔이라는 나이 무언가를 이루어 놓아야 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 조급해집니다. 그 조급함과 불안함을 가볍게 옆으로 치울 수 있게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마흔과 쉰 사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는 중년들에게 필요한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프롤로그_마흔과 쉰 사이에서

1부 마흔, 왜 공부가 필요한가?

마흔,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 일상에서 찾는 인문학 | 인문학은 나를 발견하는 학문 | 내가 생각하는 진짜 인문학이란? | 내가 다시 공부를 하는 이유 |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느낀다면 | 성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

2부 마흔의 진짜 인생 공부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 인생은 릴레이 달리기다 | 인생에서 지우개로 지워야 할 것들 |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 | 촛불 같은 인생을 살자 | 인생의 또 다른 스승, ‘시간’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 | 인생에서 어려운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면 |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공식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인생이란? | 인생은 실험의 연속이다

3부 마흔의 독서와 글쓰기 공부

독서의 끝은 글쓰기 | 책을 읽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람들에게 |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 글쓰기의 3가지 방해요소 | 철학적 글쓰기 방법(SAW 글쓰기) |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는 4가지 방법 | 삶의 모든 순간이 글감이 된다 | 스토리텔링 잘하는 법 | 글쓰기는 세상을 향한 나의 퍼포먼스

4부 마흔의 감정과 관계 공부

감정의 온도 | 현재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 | 무슨 일이 일어나든 결정할 수 있다 | 지속하느냐, 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화내지 말란 말이야 | 인간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 | 인상과 말투 좀 바꿔봐!

5부 마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자

인생에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싶으세요? | 하루도 그냥 보내지 말자 | 누군가의 씨앗을 깨우는 일도 중요하다 | 상실은 새로운 기회 | 내 삶을 사랑하자 | 살면서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들 | 자신의 껍질을 깨자 | 저평가된 우량주 | 이 세상에 오로지 하나뿐인 나

에필로그_시간을 견뎌야 성장할 수 있다



누구나 성공을 원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많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목표가 없다. 조급하다. '언젠가'병이 있다. 작은 문제가 생겨도 포기한다. 무엇인가 하기 위한 결정이 늦다. 오늘부터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조급함을 버리자.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게 있다면 지금 당장 실행하자. 덜 준비되었더라도 시작하자.

p37-41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그것을 목표로 삼은 이유는 시간과 선택권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자원입니다. 이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성공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성공한 사람들이 새벽 시간을 활용한다고 해서 새벽 4시 기상을 목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나면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서평을 올리기도 하고 새벽 글쓰기 수업에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 시간이 제가 작가로 살고 싶은 꿈을 이루어지게 하는 밑바탕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은대 작가님 자이어트 클래스에서는 매일 출간 소식이 전해져옵니다. 축하하면서도 제 마음은 조급해집니다. 과연 나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그 시간을 쓰고 있는지 점검해 봅니다. 천천히 하나씩 조급해하지 말고 제 속도로 가려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렵니다.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는 4가지 방법. 시간을 확보하자. 공간(장소)를 확보하자.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5~10분 정도 고민하자. 끝까지 쓰자.

p112-115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블백으로 블로그 100일 동안 매일 쓰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참여였습니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밤 12시가 되기 전까지 어떻게든 글을 쓰기 위해서 노력했더니 두 번의 블백에서 매일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공저로 책 쓰기를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마감 날짜가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어떤 일이 있어도 책 쓰기를 완료해야 했습니다. 그 환경에서 저의 강점 책임감을 발휘하여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매일 같이 새벽 4시에 기상하여 2시간 동안 책쓰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컴퓨터 방에서 첫 번째 책은 저의 인생을 뒤돌아 보는 에세이집으로 두 번째 책은 코칭에 대한 저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뜻을 품은 사람이 길을 만든다>>와 <<인터널 코칭을 시작합니다>>를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흔들리는 불혹을 위한 인생 공부가 필요한 분

마흔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신 분

인생 공부로 인생을 멋지게 바꾸고 싶은 분

마흔의 독서와 글쓰기가 궁금한 분

자신의 분야에서 확실하게 성공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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