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스피치로 나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성공을 부르는 7가지 스피치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피치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이고 반복 훈련으로 연습하면 누구나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도 7가지로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스피치를 하기 위한 3가지 조건은 보디랭귀지, 보이스, 논리이다. 발표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찍어 모니터링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목소리는 그 사람의 역사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목소리는 날카롭다. 논리를 갖춘다는 것은 쉽게 말해야 한다.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넣어 말한다.

p25~41


백건필 작가님의 글쓰기의 햄버거 구조와 닮았다. 맨 아리에 빵이 있고, 그 위에 다양한 야채와 고기가 있고, 위에 빵이 있는 햄버거이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먼저 던지고, 그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그리고 다시 핵심 메시지로 마무리를 한다.

말과 글이 하나인 이유이다. 말하는 방법과 글을 쓰는 것이 다르지 않다. 글쓰기를 할 때도 쉽게 쓰고, 짧게 쓰라고 강조한다. 이은대 작가님의 문장 수업에서 계속적으로 나오는 피드백이다.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사진을 보여주듯이 생생하게 보여주라고 한다. 말할 때도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논리적으로 짜임새가 있고 듣는 독자는 더 쉽게 이해하고 생각으로 그려 볼 수 있다.


O-B-C 플롯으로 논리적인 스피치를 하라. 오프닝(서론)-바디(본론)-클로징(결론)이다.

질문, 에피소드, 연사의 공신력을 통해 스피치 오프닝부터 청중의 관심을 끌어라. 스피치의 본론은 시간의 순서, 공간의 변화, 주제 등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하자. 명언, 메시지, 감사 인사 등 결론에 감동을 줘라.

P129~145


오프닝에서는 관심을 끌어야 한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낯설게 시작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주제에 맞는 자신의 에피소드나 사례를 가져올 수도 있다. 본론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구체적인 주제로 연결되는 사례를 보여주거나 객관화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과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결론에서는 '최근 효과'를 적용하여 가장 최근의 정보가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을 이용한다. 명언이나 나만의 명언구를 만들어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건배사를 할 때 기억해야 할 TEC법칙. T(고마움 표시)-E(에피소드)-C(선창과 후창)

p210~223


"제게 이렇게 건배 제의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달래' 꽃 진달래가 아니라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라는 뜻입니다. 내년에는 '진달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가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라고 외칠 테니 여러분은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라고 3번 외쳐주시면 됩니다."

건배사 하나 정도 외워두면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강은영 작가님께 스피치 수업받을 때 건배사 연습해서 팀원분들과 했던 기억이 떠올라 더 좋았습니다.

"당신 멋져!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살되 가끔은 져주자!"

"위하여! 위기를 기회로! 하면 된다."


이런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청중 앞에 스피치가 불안한 분

중요한 순간에 상대를 설득하고 싶은 분

일상생활에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분

중요한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분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분

성공하는 스피치 방법을 알고 싶은 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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