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주어진 행복의 기회를 온전히 잘 즐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진솔한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변효성 작가는 회사원, 사업가를 거쳐 지금은 작가의 길을 걷고자 한다. 블로그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을 쓰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고,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부자를 꿈꾸는 365일>>


목차

prologue

1장 소중한 것은 더욱더 소중하게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다면

선택과 집중

따뜻한 온기

작은 것에도 행복은 있다

믿음에 대하여

과거의 효도, 지금의 효도

쓸모없다고 생각했지만

주인공으로 살기

눈 오는 날

잠은 편안하게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

주는 마음과 받는 마음

힘들수록 자신을 소중히

2장 용기 있는 선택으로 용기 있는 삶을

끈기 있는 태도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길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걱정은 그만하고 뭐라도 하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무례한 사람에게 상처받지 말자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패는 많은 것을 남긴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건 당신일지 모른다

용기 있는 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

잘 산다는 건

나답게 살기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3장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아

시작하는 마음

좋은 버릇

시간이 약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신중한 결정

나의 시간

고민이 더 이상 고민이 아니길

위로의 말 한마디

건강을 챙기자

비 오는 날

4장 꿈과 희망이 있는 한 미래는 맑음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자

진심은 통한다

포기의 효과

특별한 노력

꿈을 꾼다

희망이라는 두 글자

불편한 오늘이 편안한 내일을 만든다

멀리 가기 위해서는 쉬어가야 한다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

다시 봄날을 꿈꾸며

책에서 배운 인생

인생은 기다림

epilogue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지난 1년간 열심히 책을 읽었다. 책은 당시 나의 유일한 돌파구였다. 행복으로 통하는 문이 엄청나게 많은데 나는 '성공'이란 열쇠만 찾고 있었다. 행복해지기로 결심한 것이다. 행복하다고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의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행복한 마음이 서서히 들기 시작했다.

p117-119


감사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64일차 감사 일기를 기록하면서 깨닫습니다. 행복해지기로 결심한 것과 감사 일기는 같다는 것을요. 나만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했던 지난날들 사실은 제가 만든 생각이었습니다. 행복해지기로 결심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행복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 변효성 작가처럼 저도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감사한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하루 일상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니 하루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감사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결심하고 행동하면 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믿습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자!

내가 과학자가 되지 못한 건 부모님 탓 아니라

내가 한계를 정했기 때문이다.

p172


우리는 우리가 가늠하지 못할 만큼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존재라는 걸 믿습니다. 코칭을 하면서 모든 문제는 내 안에 답이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만큼 내 잠재 능력은 무한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능력을 믿고 꺼내 쓸 수 있는 사람도 바로 나라는 걸 압니다. 내가 꿈꾸는 목표와 현실의 간극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나의 관점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 그 갭을 채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어 글쓰기 및 책 쓰기를 배우고 실제로 글을 매일 쓰고 있습니다. 이런 나의 행동들이 나를 작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공저의 두 권의 책과 한 권의 개인 저서를 2022년 목표로 삼고 노력 중입니다. 두 권의 공저는 출간되었고 개인 저서를 쓰고 출간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차츰차츰 책이 쌓여갈수록 나 자신을 똑바로 마주할 수 있었고, 세상도 조금은 달라 보였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의 참 의미를 알게 되었다. 지금은 이제라도 책을 좋아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기대하게 되었다.

p203


이제라도 책을 좋아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합니다. 책을 읽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아이들에게도 공부보다 책을 손에서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들 때 책을 통해서 성장하길 바랍니다. '조금 더 일찍' 책과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걸 바랍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진솔한 위로가 필요한 분

삶의 작은 에피소드가 궁금하신 분

인생의 지혜를 얻고 싶은 분

따뜻한 에세이가 필요한 분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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