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 "엄마의 자존감은 자신을 위해 쓴 시간에서 나온다."
p9 "너는 진정 어떠한 삶을 살기 원하니?"
자신의 삶의 목표와 의미를 발견하는 일은 엄청 중요하다. 그것이 삶의 살아가는 목적이 될 수 있고 살아가는 동안의 희망의 빛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과는 다른 삶을 원하고 변화를 주어서 바뀌고 싶은 목적이 될 수 있다.
작가님도 나는 어떤 삶을 살기 원하고 또 어떤 일들을 해나가고 싶어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데 필요한 책을 집어 들었다고 한다. '나를 알기 위한 독서'로 확장해 나가면서 천천히 찾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남에게 가 아닌 나 자신에게 먼저 착해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나를 이해하고 알기 위한 질문과 답을 구하는 것이 먼저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지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있다. 나를 먼저 알고 이해야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다. 나조차도 사랑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데 다른 이가 눈에 들어올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물건, 장소, 공간 스타일은 무엇인가?
내가 설레는 감정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며,
진짜 되고 싶은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내 마음에 끌어들이고 싶은 감정들은 무엇일까?
내가 존경하는 사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 원하는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
5년 안의 목표
3년 안의 목표
1년 안의 목표
한 달 안의 목표
주별 목표
목표를 위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그다음 확언한 대로 되기 위한 실천사항들을 세부적으로 적는다.
시간 : 하루 24시간 중 시간을 나누어 실천할 것
마음 : 목표로 가닿기 위한 마음가짐
독서 : 목표에 가닿는 필요한 책 선정
공부 : 강의, 수업이 필요한 경우 체크
내가 어떻게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나의 어떤 재능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까?
'어떤 재능'으로 세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p37 두려움을 기꺼이 안고 나아 길을 때 '내' 안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두려움, 불안감, 안될 것 같은 걱정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의 생각이 더 무섭고 힘들게 만들어 간다. 이런 것들을 정면으로 부딪쳐 나갔을 때 힘이 생기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된다.
잘 살고 싶은 '욕구'에서 불안감과 두려움이 찾아올 수 있다. 욕구는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궁리하면서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불안 심리를 긍정의 심리로 전환해서 실패에 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불안한 마음에 포기를 선택할 수 있고, 도전이라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인내심을 갖고 '나는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조급함을 버리고 나만의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향해서 나아가면 된다.
공들여서 운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된다.
유진영 작가님은 '미라클 모닝' ,'새벽 기상'을 통해서 자신만의 시간을 창조해 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생산적인 시간을 만들어 냈다. 새벽 5시 기상이 4시 30분으로 더 확보하게 된다.
나도 새벽 5시 기상을 목표로 알람을 설정하고 잠에 든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잠이 들어야 하고 수면시간이 7~8시간을 자야 우리 몸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해야 할 일들이 있어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감사 일기, 독서, 운동을 정해서 습관을 만들어 가고 그 습관은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감사 일기로 지금 현재 삶에 충실해지고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이 더 행복감을 가져다준다.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p101 묻고 답하고 실행하고 "내 안에 답 있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은가?" 질문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싶어." 답
"시간을 어떻게 쓰면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질문
다시 답을 하고 계속 자신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답'을 하는 이유는 '실행'을 위한 것이다. 실천하지 않으면 생각에서 머물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이 생각을 만들고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행동을 했을 때 결과가 만들어지고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것들이 자존감을 올려주고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잘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어 더 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질문- 답 - 실행' 이 공식이 계속 선순환 되어야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자체가 좋다는 말이 참 좋다. 아빠를 독차지하는 여행, 엄마와의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감정을 만들어 갈 것 같다. 나도 꼭 한번 실행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남편과 상의해서 아이들에게 멋진 '찐 여행'을 선물하고, 함께 하는 시간 자체를 좋아하는 의미 있는 날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 여행은 당연히 가족 전체가 같이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 같다.
나를 사랑하는 일에 익숙해지기
'나'를 사랑하는 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를 비난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를 응원할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를 아껴줄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잘 일어설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를 사랑할 거야.
나의 강점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애쓰면 살았던 것 같다. 채워지지 않아서 자책하고, 다른 이와 비교하면서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왜 다들 성공하는데 나는 이렇게 밖에 살지 못할까?라는 비난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있었다.
나를 사랑하는데도 연습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하고 반복되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긍정 확언을 통해서 긍정 선언문을 통해서 낭독을 통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나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습관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당연하게 행해지는 것처럼 수없이 노력해야 한다.
행복을 선택하는 시간
우리의 힘이 닿는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지금이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바로 현재이다.
'내가'가 행복을 선택하기로 한순간, 상대방이 하는 모든 말들을 거를지 받을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주도적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행복을 선택한 순간, 나는 삶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행복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나누며 타인과 함께 행복해지면 그 행복은 배가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매 순간 선택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선택할지, 두려움과 불안으로 걱정만 하고 있을지, 행동으로 더 나은 방법을 찾아 나설지를 선택한다.
어렵지만 자신을 신뢰하고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많이 만들어나가야 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정성을 쏟고 사랑하는 것, 나와 다른 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결이 같은 사람들과 같이 있는 환경 속에 있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을 신뢰할 수 있게 긍정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책을 읽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작가님의 말처럼 어쨌거나 저 째거나 나는 될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그럼에도 될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의 과정을 신뢰하자. 이 말을 메모해 놓고 낭독하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