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그는 사라지고 싶었다. 눈을 감고 시간을 거슬러 케일럽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로즈의 초대를 거절할 수도 있었는데. 보잘것없는 인생 little life이지만 그대로 살 수도 있었는데. 그 차이를 전혀 몰랐을 수도 있었는데. - P6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