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3
이사벨 아옌데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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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초-중반 격변하는 세계 속, 그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반응하며,세상이 강요하는 운명을 거스르는 여자들의 이야기. 성차별,인종차별이 당연했던 당시 백인 주류 남성 중심 사회야말로 야만의 사회가 아닐런지. 미래엔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야만의 사회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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