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약간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만화려니.. 생각하고 보니 재미있었다. 료코상의 마요네즈 라면 요리. 귤 다 먹을 때까지 있다 가라는 료헤이 군의 귀여운 대사. 하지만 전봇대에 올라가서 풍선 내려주기. 같은 장면, 그리고 뉴욕에서의 어설픈 탐정놀이는 좀. 마지막에 료헤이 군의 헤어스타일이 참으로... 게이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