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울리니치 (1973~) 

 



안네 프랑크 (1929~1945) 

 

* 아냐 울리니치의 <페트로폴리스>를 즐겁게 읽는 중에, 문득 아냐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 안네 프랑크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찾아 비교해 봤다. <하우스>에서 하우스랑 엮일랑말랑하는 원장, 이 사람하고도 뭔가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이 원장은 <더 이상 좋을 수는 없다>에서 성격파탄의 잭 니콜슨한테 밥 잘먹다가 코쟁이라고 무시당하는 유대인 커플로 나왔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кровь не вода 여서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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