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좌우는 취향의 문제고, 문제는 폭력성이다.
('바더마인호프'와 '이반촌킨' 리뷰들을 읽다가...)
2. 폭력에 대처하는 두세 가지 방법
1)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2) 저항한다(운다, 싸운다), 자살한다.
3) 나는 1)도 2) 아니라며 고뇌에 사로잡힌 듯 우아한 포즈를 취한다.
* 4) "사는 거 뭐 있어~" 미친 척 폭력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