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부터 내린비가 월요일인 오늘까지 내린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바라보이는 산들이 더욱 푸르게만 보인다. 나의 서재만 만들어놓고 가끔 들리던 이곳에 애정이 가기 시작한다. 달인들의 서재에 가보고는 그냥 한번씩 와보곤했던 내 서재가 더욱 초라해보여 기가 팍~~죽었지만...ㅎㅎㅎ 이젠 자주 들리겠다고 생각해보며...비오는날의 커피는 왜이리도 좋은지..
깐돌이 수원이.
5살이 되니 반항을 많이해서 힘들때가 많아요.말대꾸도 자주하고 속상하고 자기뜻대로 되지않으면 방문을 쾅닫아버리고 들어가버리기까지 한답니다...그래도 평소엔 애교를 잘부리는데...살이 좀더 쪘으면 좋겠는데 그런 체질이 아닌가봐요...늘 먹는걸루 날 속상하게 하죠..어쩌면 그리도 배가 안고픈지...
증명사진이에요.의젓하죠?
2004년 3월에 어린이집 가기전에 찍었어요.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해서 기뻐요. 아마도 같은 아파트에서 친구들이 함께 차를 타고가서 더 좋은것 같네요.
저도 이제 혼자 있을수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구요.^^
친척 결혼식장 에서 한컷.
양복이 잘어울리죠?
양복이 작아지기전에 많이 입혀야 할텐데..ㅎㅎ
눈이 크게 나와서 왕방울만하네요.
엄마 흉내 내기를 좋아해요.
세수할때하는 머리수건을 자주 자기머리에다 하곤하죠.
화장하는것도 관심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