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길목에서 만나는 나침반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 - 초등학생 때는 독서로 꿈을 찾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ㅣ 초등 시크릿 독서 교육 시리즈
배혜림 지음 / 더디퍼런스 / 2023년 1월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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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림 @baehye.rim

#더디퍼런스출판사

🔖 성장의 길목에서 만나는 나침반,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

✍️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 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제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이라는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 이 책의 저자인 배혜림 선생님은 20년 경력의 중등 국어 교사이자 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제시한다. 교과서와 연계된 50권의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다.

✍️ 이 책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도서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각 도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탐색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직업 탐색뿐만 아니라 자아 인식과 목표 의식을 키울 수 있다.

💡 아이들의 꿈을 찾는 여정은 단순한 직업 탐색이 아닌, 자아실현의 과정이다. 저자가 엄선한 진로 도서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부모와 아이의 인사이트 확장을 위한 Tip'은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님

🌱 창의적이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알고 싶은 초등학생

🌱 교육 현장에서 진로 지도에 관심 있는 선생님

🌱 아이들의 독서를 통한 창의력과 사고력 확장에 관심 있는 분

❗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보며, 독서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아이의 인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유익한 책이라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의미 있어졌다.

🌟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지침서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각 단계별 추천 도서는 아이들의 성장과 자아 발견을 돕고, 부모와 교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은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

👍 책사언니 님(@gritj_ys)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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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 ㅣ 그래 책이야 65
조현미 지음, 안병현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11월

#도서협찬

#사실꼬리아홉여우는

글 #조현미 그림 #안병현

#잇츠북어린이

🦊🌟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 🍃📚

🔍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 처음엔 단순한 판타지 동화일 줄 알았지만, 읽다 보니 이 이야기는 단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이야기의 주인공 루아는 ‘꽃둥지’라는 보육원에서 자란 후 입양된 아이다. 루아의 이야기는 도서관에서 빌린 '꼬리 아홉 여우' 라는 책을 읽으며 시작된다. 동화 속 여우와 현실의 엄마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루아. 엄마가 여우로 변하는 동화를 읽으며 루아의 마음은 복잡해진다.

🐦 집에는 루아를 엄격하게 대하는 엄마, 아빠와 반려 앵무새 루비도 함께 산다. 앵무새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소리 측정기’를 설치했는데 부모님은 집 안에서 조금이라도 큰 소리가 나면 소리 측정기부터 살핀다. 어느 날 루아는 새장 문을 열어 놓았는데 루비가 여기저기에 똥을 쌌다. 그런데 루아의 엄마가 루비의 똥을 치우면서 달라졌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루아. 과연 무슨 일일까?

✨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은 주인공 루아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지, 사랑과 이해가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보여준다. 루아의 가족은 규칙적이고 엄격하지만,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준다.

📖 루아가 겪는 일상과 갈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루아의 불안과 호기심, 가족에 대한 사랑이 페이지마다 묻어난다.

🔍 책 속에서 루아가 읽는 '꼬리 아홉 여우' 이야기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가족이라는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가족은 피로 맺어진 관계만이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과 마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사실, 꼬리 아홉 여우는>은 단순한 어린이 동화를 넘어,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여정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가족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가족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출판사(@_itisbook)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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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법, 삶을 변화시키는 힘

매직 워드
조나 버거 지음, 구계원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0월

#도서협찬

#매직워드

#조나버거

#문학동네

🔖 언어의 마법, 삶을 변화시키는 힘 <매직 워드>

✍️ 우리는 매일 수많은 단어들을 사용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중 얼마나 많은 단어가 우리의 삶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는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 조나 버거의 <매직 워드>는 바로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다. 단어 하나하나가 가진 힘과 언어가 만들어내는 미묘한 변화에 대해 탐구하는 이 책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을 넘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와튼스쿨 마케팅학 최고 권위자인 조나 버거 교수는 이 책에서 다양한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언어의 섬세한 변화가 어떻게 우리의 인간 관계, 비즈니스, 심지어 사회적 역학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어떻게 단어 하나가 대화의 분위기를 바꾸고, 사람들의 반응을 달라지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구체적인 언어의 사용이다. ‘왜냐하면’이라는 단어의 힘, ‘당신’이라는 개인화된 호소, 실수를 통한 친밀감 형성 등은 놀라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버거 교수는 이러한 언어의 미묘한 적용을 통해 어떻게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 이 책은 우리가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과의 관계, 심지어 우리 자신의 삶까지도 얼마나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 이 책은 단순히 언어의 힘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어떻게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각 장의 끝에는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팁과 전략들이 제공되어, 독자들이 자신의 대화 스타일에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의사소통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

🌱 언어의 힘을 실생활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

🌱 인간 관계에서 더 나은 이해와 공감을 추구하는 분들

🌱 말 한마디의 변화로 큰 차이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

❗ 이 책을 읽으며 언어가 갖는 놀라운 힘과 그로 인한 책임을 새삼 느꼈다.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또 그 말이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 <매직 워드>는 말의 힘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 조나 버거 교수는 언어가 단순한 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 심지어 정체성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일상의 대화에서부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에 이르기까지 언어의 힘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 풋풋레터(@putput.letter)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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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읽고, 표현하는 길잡이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 ㅣ 문해력을 키우는 어린이 1
해피이선생 지음, 김잔디 그림 / 맘에드림 / 2023년 11월

✍️ 감정이란 우리 삶의 핵심 요소이지만, 때론 그것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감정의 세계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기술을 넘어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한다. ​

✍️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글로 옮길지,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느끼는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등의 감정을 세심하게 분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 감정의 세계는 무한하고, 때로는 복잡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 더욱 풍부한 인간관계와 자기 이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 이 책을 통해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더불어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이 책은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소통의 문턱을 낮춰주는 가이드가 되어줬다.

🌟 『쓰다 보면 저절로, 감정을 알게 되는 글쓰기』는 감정의 이해와 표현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감정 50가지를 세심하게 설명하고, 각각을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활동을 제공한다. 감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마르셀 프루스트와 함께하는 삶의 여정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23년 9월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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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

🗼 마르셀 프루스트와 함께하는 삶의 여정,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 책은 단순히 페이지를 넘기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이다. 이 여정에서 우리는 때로는 험난한 길을 걷기도 하고 때로는 편안한 길을 걷기도 한다. 프랑스의 위대한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와 그의 열렬한 독자 알랭 드 보통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그런 동반자의 역할을 한다.

✍️ 마르셀 프루스트의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알랭 드 보통의 메시지는 단순한 문장이 아니다. 그는 프루스트의 작품, 편지, 대화, 그리고 그의 삶을 통해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프루스트의 작품을 통해 삶을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과 지혜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 삶의 다양한 측면들을 프루스트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며 우리는 새로운 시각에서 인생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알랭 드 보통의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어려워하던 문제들이 간결한 문장 안에서 쉽게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 긴 문장으로 유명한 프루스트의 작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독자들에게 삶의 다양한 측면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하는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감상하는 법, 고통을 통해 배우는 법,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법 등 일상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다.

 

👥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인생의 미묘한 순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

🌱 일상에서 예술적 영감을 찾고자 하는 분들

🌱 삶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은 분들

🌱 마르셀 프루스트와 알랭 드 보통의 지혜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분들

❗ 이 책을 통해 평범해 보이는 순간들에서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마르셀 프루스트와 알랭 드 보통의 지혜로운 말들은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상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매우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이었다.

🌟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은 일상 속 작은 순간들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책이다. 알랭 드 보통은 프루스트의 작품과 생애를 통해, 삶을 어떻게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지를 우아하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만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

👍 출판사(@cheongmirae)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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