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전하는 따뜻한 글
신문섭 지음 / 와일드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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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매일을 더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우리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다. 아침에 가졌던 다짐과는 달리 하루의 끝에는 무력감과 허무함이 남곤 한다.

힘들 때마다 나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는다. 그때 가장 필요한 것은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 내 상황을 이해해 줄 누군가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은 어렵다. 이럴 때 나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위로를 주고, 나를 다독여 줄 수 있는 작은 책 한 권이다.

신문섭 작가의 『365일 매일 전하는 따뜻한 글』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우울한 마음, 힘든 마음, 아픈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일매일 따뜻한 글귀를 전해주는 책이다. 하루 한 페이지씩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의 삶에 큰 울림을 준다. 이 책은 매일 아침이나 잠들기 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다독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작은 의식이 될 것이다.

인생이란 길을 걸어가면서

삶이란 완벽할 수 없다. 언제나 넘어지고, 엎어지며 다시 일어서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이 책은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자신을 다독여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알려준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은 마음을 가지면 삶도 그만큼 좋아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책 속의 글들은 짧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깊고 넓다. 매일매일 한 페이지씩 읽어 내려가면서, 나는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그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해 준다.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오늘부터 나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해보자.

이 책을 곁에 두고 매일 한 페이지씩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해보자.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하루를 더 긍정적으로,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언젠가 더 큰 결실로 돌아올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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