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이충녕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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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쳐 갈 때, 우연히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을 발견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고, 그 안에 숨겨진 깊은 철학적 의미가 궁금해졌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간단해 보이는 질문 뒤에 숨겨진 복잡한 답을 찾고자 이 책을 펼쳤다.

 

 

 

저자 이충녕은 서울대 철학과 출신으로,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충코의 철학을 운영하며, 쉽지 않은 철학적 주제들을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풀어낸다.

그의 깊이 있는 사유와 생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사랑의 기술이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사랑과 관계, 자유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로 하여금 깊은 사유에 잠기게 한다. 특히, 사랑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가볍게 넘기는 사랑과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든다. 사랑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다시 발견하게 해주는 이 책은, 단순한 감성이 아닌 진정한 사유의 여정을 제공한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사랑이라는 주제는 늘 매력적이지만, 이 책은 그것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는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삶의 근본적인 요소로 바라본다.

사랑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흔들며,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책의 특별한 점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은 사랑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의 다양한 면모와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책은 각자의 사랑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인간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분들

 

- 사랑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싶은 분들

-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

- 다양한 관점에서 사랑을 바라보고자 하는 분들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과 함께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원모어페이지(@1morepage_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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