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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아이 마음, 심리학이 답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11월
평점 :

✍️ 자녀를 키우는 것은 마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실수와 도전에 직면한다.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는 이러한 부모와 자녀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한 여정을 안내하는 책이다.
🔖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 봅니다.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으신가요?
✍️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아이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부모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아이의 심리적 어려움을 단순히 아이의 문제로 보지 않고, 부모의 태도와 마음가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통해 설명한다. 각 장에서는 자녀의 성장과 부모의 역할을 깊게 다루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들을 제시한다. 이는 양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부모로서의 성장을 돕는다.
💡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방법이었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를 단순히 통제하고 지시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개인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부모가 자녀에게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아이의 자존감과 자립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부모로서 매일 새로운 양육의 고민에 마주하는 분들
🌱 자녀의 심리를 이해하고 더 나은 의사소통을 원하는 분들
🌱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님들
🌱 자신의 양육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
❗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를 키우면서 막연히 느꼈던 답답함과 혼란이 조금은 정리된 것 같다.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심리적 여정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과 태도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 아이에게 더 나은 양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 여정을 원하는 모든 부모에게 추천한다.
👍 출판사(@onobooks)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