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골치 아픈 당신을 위한 세상살이 심리학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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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의 해방, 삶의 균형,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 인간의 마음은 불안정한 바다와 같다. 깊고 어둡기도 하면서 때로는 평화롭게 밀려오는 파도와 같다. 사람들의 인간관계나 일상에서의 대처는 그 천차만별한 감정의 파도를 타고 가는 것과 같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라는 주제를 통해 적당히 요령 있게세상 사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바로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이다.

 

✍️ 저자는 심리치료사로서 3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민한 감각과 많은 생각이 우리를 피곤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의 특성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관계에서의 복잡함, 감정의 민감함,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서의 어려움 등 여러 주제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진실은 항상 달콤하지 않고, 때로는 쓰라릴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진실을 받아들이며 스스로의 과오와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직면하는 수많은 선택 앞에서 개인적인 인생 시나리오를 수립하며, 그 선택을 통해 나만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 이 책을 통해 나의 '나다움'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편안함과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스로를 소외시키지 않고, 자신의 감수성을 잘 활용하여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또한, 책에서는 사회적 규칙과 타인의 기대를 넘어서,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관용의 중요성,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는 법,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 현대인들이 쉽게 놓치는 일상의 지혜를 나눠준다.

 

✍️ 책을 통해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특징을 알게 되면서, 나 역시 그 특징들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변의 작은 변화, 상대의 미묘한 표정 하나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고, 그로 인해 롤러코스터처럼 감정의 고조와 저조를 겪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자신을 소모하고 피곤해지는 길을 걸었다.

 

👥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관계 속에서 자주 상처받는 분들

🌱 자신의 정신적 특성을 깊이 파악하고 싶은 분들

🌱 현대 사회의 복잡한 인간관계에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

🌱 심리적 안정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

 

🌟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현대인의 복잡한 심리와 감정의 세계를 세심하게 파헤치는 안내서이다. 작가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들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점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일상의 관계에서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조금 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bookie_pub 이 책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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