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몰랐던 내 아이의 SNS - 변호사 엄마가 알려주는 SNS에서 우리 아이 지키는 법률 상식
이수지.최하나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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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현대 디지털 시대에는 아이들이 SNS를 통해 다양한 문제에 노출될 수 있다. 부모로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두려움을 느끼며,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간극이 생기기 시작한다. 바로 이러한 부모의 고민을 위해 변호사이자 엄마인 이수지·최하나 두 저자가 나섰다!

 

💡 <내가 몰랐던 내 아이의 SNS>는 아이들이 SNS와 인터넷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와 법률 상식을 설명한다. 저자들은 변호사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주 헷갈리는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모욕죄 등과 SNS 단톡방, 학폭, 음담패설 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법률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 이 책에서는 자녀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 부모의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아이들은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고민을 말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고, 부모가 자녀의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자녀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상처입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녀의 마음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또한 책에서는 책임능력이 있는 미성년자(12세 이상의 자녀)가 잘못을 했을 때 부모의 책임에 대해 설명한다. 자녀가 잘못 해서 발생한 손해가 부모의 의무 위반과 인과관계가 있으면 부모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고 설명한다. 자녀의 잘못한 행동이 부모의 관리 감독 소홀과 관련이 있다면 부모에게 책임을 묻는다고 한다. 이는 부모로서 자녀를 얼마나 잘 보호하고 교육하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으로, 부모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한다.

 

📚 <내가 몰랐던 내 아이의 SNS>의 장점 중 하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주제별로 아이와 함께 생각하기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해당 주제에 대해 부모가 자녀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O,X 퀴즈를 통해 문제를 풀면서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 자녀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책임을 지는 성인이 될 때까지는 부모로서의 보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내가 몰랐던 내 아이의 SNS>를 통해 법률 상식도 중요하지만, 아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모로서 평소에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디지털 시대의 위험에서 우리 아이를 지키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다.

 

 

@jamobook 이 책을 통해 SNS와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올바른 SNS 사용에 대해 꾸준히 대화를 나눠볼 생각입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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