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 해나의 다이어리 저스트YA 5
박하령 지음 / 책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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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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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감정 그리고 갈등과 성장,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우리 모두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다. 그 시기에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과 갈등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를 추천한다.

 

✍️ 17세의 해나는 평범한 청소년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일상은 복잡하고 다채롭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감정의 변화와 고민은 어디서나 마주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은 아니다. 기말고사는 망한 것 같고, 주말 부부로 지내던 부모님은 헤어질 것 같은 분위기다. 그리고 친구 주희와 썸남 이든 사이에서 원치 않는 이중생활을 하게 될 위기까지!

 

💡 이 책은 열일곱의 주인공 해나의 관점에서 그린 이야기이다. 그녀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부터 가족 간의 갈등, 친구와의 관계, 사랑의 복잡함까지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일기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깊이 파헤치며, 그 속에서 찾아낸 해답과 희망을 우리에게 공유한다.

 

📚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해나의 고민과 마음은 우리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친구 주희의 모순된 감정, 이든의 나잘난 태도, 해나의 아빠와 엄마 사이의 복잡한 감정. 이 모든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듯 얽히며 펼쳐진다.

 

📚 해나의 일기는 그녀의 감정과 생각을 써 내려가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뒷짐지게 하는 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다.

 

✍️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는 청소년이 겪는 일상 속의 감정과 고민,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먹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우리 모두가 마주하게 되는 마음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안아주며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주인은 바로 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 마음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야한다. 때로는 고민하고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나의 삶을 주도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나 역시 해나처럼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는다.

 

🌟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는 마음의 주인이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짧지만 의미 있는 소설이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음의 복잡성과 갈등을 이해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주인이 바로 나라는 것 그리고 그런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jumping_books 이 책을 통해 서로 다른 마음들의 갈등과 고민을 공감하고, 마음을 위로하며,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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