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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 -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일상은 감각있게.
이현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3월
평점 :
#모든일은센스로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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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센스를 발휘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직장에 출근했을 때, 주어진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일처리에 대한 조급함만 있었을 뿐, 어디서부터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저처럼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딱 맞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입니다.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의 저자는 이현 센스디렉터입니다.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일, 말, 일상에서 필요한 센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언제 어디서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에게는 탁월한 센스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일과 일상에서 어떤 센스를 발휘하는지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바로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입니다.
🔖“일을 할 때 눈치는 기본이고, 센스는 그다음이다. 눈치가 '무엇을 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면, 센스는 '이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더 좋을까?'에 더 가깝다. 눈치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면 어느 정도 생겨나지만, 센스는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p.39)
📖일터에서 눈치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소위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먼저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리스트를 작성해서 회사 내의 암묵적 규칙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일에 대한 센스는 ‘이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더 좋을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평소 칭찬을 받거나 생각보다 일이 잘 마무리 된 경험을 바탕으로 ‘To Do List’를 적어보는 것이 일에 대한 센스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에는 센스디렉터가 추천하는 앱이나 유용한 도서, 인스타 팔로인 리스트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참고 자료를 큐알코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일상은 감각있게.
🖋️일을 마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분명 다른 일입니다. 자신의 업무에서 다른 사람과의 차별화를 두려면 일과 말 그리고 일상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센스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고민하고 방법을 몸으로 체득해야 합니다.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는 여러분의 센스를 높이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합니다. 이 책을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부터 일에 대한 센스를 높이고자 하는 분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1000grusoop 센스를 갖추기 위해 옆에 두고 재독, 삼독 하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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