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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놈 심리학
로버트 A. 글로버 지음, 최한림 옮김 / 미래사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Nice guy는 이기적이고 소심한 유아적 형태에서 출발한 불쌍한 인간이다....??!!!
이것이 저자의 출발점이다. 그 원인이 어떻게 되었건 정신적 충격에서 남들과 격리되거나 혹은 현대 시대의 대표적 특성처럼 나타나는 '건들지 않으면 나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태도로 일관되게 살아가는 남성들이 불쌍할 뿐이다.
나 자신도 그렇지 않은가? 내가 잘 하면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잘 흘러갈 것이라고 믿고, 한번쯤 아니 그 이상 배신과 아픔을 느끼면서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 속에 다시 시작하는 반복의 생활을 하는 것..
저자의 말대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노력은 다시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이기적인 삶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