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 6
용대운 지음 / 대명종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이제 6권까지 읽었습니다. 겨우 20여일 남짓 되는 이야기로 구성된 이야기로 6권까지 오다니 정말... 다른 소설과는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특별히 기연을 만나 실력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약하면서도 약하지 않은 적당히 구부릴줄 아는 주인공 설정과, 짧은 시간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가며,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설정 및 스토리 흐름이 재미있네요. 중원과 서장의 전쟁의 결과가 그리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이런 내용때문이겠지요. 지금으로서는 뭐라 할 부분은 없지만 용두사미가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해 봅니다. 대부분의 소설들이 전개부분만 흥미롭고 대하소설을 표방하다가 마지막 부분에가서는 아무렇게나 결말을 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죠.

원래 의도하던 12권까지가 결말이라면 그런 경향이 나타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보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연재소설들이 너무나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구성의 빈약함이 드러나는 것들도 있느데, 마지막까지 바램을 지켜나가길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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