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스티브 챈들러 지음, 문채원 옮김 / 넥서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소제목으로 보이는 13줄의 문장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어 내가 바로 이런데.. ' 그런데 저자는 이게 모두 거짓말이란다.

그리고, 이 거짓말을 그만두지 않으면 계속 도망만 다녀야 된단다. 그리고, 정말 거짓말처럼 인생은 계속해서 새 패를 던져둔단다. 책 겉면에 쓰여진 글만 읽어서는 저자가 거짓말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이 13가지 항목이 거짓말이라고 선언하고 왜 그런지 조목조목 예를 들어 설명한 뒤 거짓말같은 진실의 댓구를 읊는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고, 아는 만큼 더 행복해진다 등등...

책은 얇다. 그러나, 많은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다. 2년정도 지난 책이라서 베스트셀러는 안되겠지만, 책꽃이에서 한번씩 꺼내보기에 적당할 것 같다. 원제는 17가지인데 뭐가 더 거짓말일까?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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