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또 다른 출발점
밥 버포드 지음, 이중순 옮김 / 북스넛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40 이라는 숫자를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계획하여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는 위대한 목표를 가지도록 유도한 책이다. 내가 읽기에는 아직까지는 이른감이 많아 보인다.

요즘 흔히들 제2의 인생이라며 장/노년이 가까운 시점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룬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들 중 대부분이 재테크를 다룬 책들이 많은 반면 저자는 일 자체를 위한 도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년퇴직이 빨라지고 있고 구조조정등에 의해 조기 퇴직등이 번성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도울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기독교적인 색체가 강해서, 비유나 예시등이 대부분 성경적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타종교를 가진 사람이 보거나 무신론자가 보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

내가 알고 있는 게임중에서 Half time을 가지고 있는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나누어 보았다. 참으로 다른 경기 성격을 가지고 있다. 중간 휴식시간이 있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전/후반 형식으로 나누어진 경기의 Half time의 매력.... 전반에는 그럭저럭, 아니 뭇매를 맞은 경기라고 하더라도 휴식시간을 이용한 재충전, 작전의 변화, 선수 교체 등을 통한 통쾌한 후반전 역전의 묘미..(물론 당하는 상대는 반대이다) 그래서 HALF TIME이 중요한가 보다( 책의 원제는 Game plan 이며, 부제는 인생의 후반전을 이기는 전략 이다)

좀더 나이들어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진 전반적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다. 나는 아직 전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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