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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천재]

 

놀랍고! 새롭고! 신 나는 그림책!

신개념 오감 체험형 명화 프로그램

 

오감명화

 

 

 

 

 

 

 

 

안녕하세요~

'정말 이책은 꼭 만나봐야해!!!' 하는 리틀천재의 오감명화책! 여러분~알고 계세요? ^^

전 이미 몇 권 만나본 책이지만 오감명화 시리즈 전부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책을 펼치는 순간, 메말라있던 내 감성이 살아나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왠지 고상한 사람이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해 줄 책이 바로 리틀천재의 오감명화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명화하면 나랑은 거리가 좀 멀다. 내 스타일은 아니야! 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가까이 다가가고는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던! 힘들었던 것이 명화! 유명한 작품들이었던 거 같아요.

엄마는 그러했지만,,,우리 아이는 어릴 때부터 고상하게 키워보겠다! 는 마음으로 꼭 만나게 해주고 싶었던 오감명화 시리즈를 드디어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 5월, 6월. 2달에 걸쳐 소개해 드릴 오감명화 시리즈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다른 책들보다 사진이 정말 많아요.

요것도 줄이고 줄여서 보여 드리는 거라는 점!!!

자, 그럼 구경해볼까요!!! ^_^

 

 

 

 

 


 

 

 

오감명화 그림책

소리 나는 명화 그림책, 만져 보는 명화 그림책, 매직 컬러 명화 그림책,

따라 해 보는 명화 그림책, 숨은 그림찾기 명화 그림책

 

오감명화 그림책은 주제별 2권씩,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들어 보고, 만져 보고, 당겨 보는 등 오감을 통해 명화 그림책으로 놀이하듯이~ 명화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자면,

오감명화 시리즈는 명화 그림책 10권과 그림책 지도서, 명화 카드, 명화 카드 지도서, 명화 카드 바인더 등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달엔 명화 그림책 10권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거예요^_^

명화 그림책 지도서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명화 그림책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려주니 명화에 두려움이 있는 부모도 걱정없답니다^_^ 

 

 

 

 



 
 
맨 아래에 보이는 책들이 명화 카드 등 몇 권 더 보이는데 요건 다음달에 다시 만나보겠습니다^^
 
 
 
 
 
오감명화 그림책 10권! 이예요~
 
 
 

 
 
진주 귀고리를 만져 봐!
까끌까끌 마른 풀을 만져 봐!
모나리자가 깜짝 놀랐어요!
찾았다! 빨간 식탁
피아노를 치면? 딩동댕동!
거울 찾고! 전등 찾고!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크르릉~누구게?
별은 노란빛! 이카루스는 검은빛!
휘이잉~ 바람 따라 걸어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소리 나는 명화 그림책 2권

 

피아노를 치면? 딩동댕동!

휘이잉~ 바람 따라 걸어요

 

 

 

 



 
 
들어보며 명화를 배워보아요^_^
 
 
 
 


 
 
책을 보니 느낌이 오시지요? ^^
사운드북이랍니다.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사운드북 ㅎㅎ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재밌어요.
그러고보니 사운드북 뿐만아니라 오감명화 그림책 전부가 그렇네요^^
 
휘이잉~ 바람따라 걸어요, 그림책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요,
오른쪽의 그림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자연의 소리 그대로 담겨 있다는 점!
생생하고 아름답고 놀랍고 그렇답니다^^
 
 
 
 
 
소리 들어보실래요? ^_^
아! 제가 작년에 만난 오감명화 추가세트의 사운드북과 다른 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사운드북의 전원 on/off기능이예요.
 
 
 
 
 
 
 
 
책 윗 부분에 요렇게 전원을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요.
와우! 요것도 넘 맘에 들었어요! ^^
 
 
 
 
 
 
 
 
 어떠세요?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담은 거라 역시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요^^
 
 
 
 


 
 
그림도 멋지고, 아름답고...
이 그림 속에서 만난 작품은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이예요.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는 여인 옆에 귀여운 아이가 서 있어요.
그림속에 이야기와 재미가 함께 들어 있어요.
그속에서 자연스럽게 명화를 만나게 되는 거지요.
 
 
 
 


 
 
작품속에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이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줄 거 같아요^_^
 
 
 
 




이야기를 읽으며 깜찍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명화속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피아노를 치면? 딩동댕동!

이책도 너무 근사해요.

아직 5살, 3살밖에 안된 우리 꼬맹이들이 책을 통해서도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니!

시디로 듣는 것보다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겠지요?! ^_^


 

 

 

이번엔 클래식을 만납니다.

그렇지않아도 요즘 저희 집은 나름 클래식에 빠져 있는 중이예요.

음악관련 서적을 읽게 된 계기로 클래식이 좋아지고 관심갖게 되었고 실제로 클래식도 자주 듣고 있거든요.

아니, 자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눌러보고 들어볼 수 있으니 얼마나 더 좋은지 몰라요.

음악이 흘러나오면 음악에 몸을 맡기 듯, 눈을 감고 고개까지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 대기도 한답니다 ㅎㅎ

 

 

 

 



 

 

 
많이 늦기는 했지만 저도 책을 통해서 새롭게 배우고 있어요.
처음보는 명화들이 왜이리도 많은 걸까요^^;;
 
 
 
 

 
 
 
 흔하게 들어봤던 소리라 생각했던 기타 소리도 클래식과 만나니 너무나 근사하더라고요.
 
 
 
 
 
그럼, 이번엔 피아노, 기타 등 악기의 소리도 들어보시겠습니다~ ^_^
 
 
 
 
 
 
너~~무 좋아서 전 눈을 감고 감상한답니다^_^ 
 
 
 
 


 
 

따라 해 보는 명화 그림책 2권

 

모나리자가 깜짝 놀랐어요!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이번엔 좀 더 재미난 책들을 만나볼 거예요.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그림책에는 이렇게 여자아이, 남자아이가 달려 있는데 요건 어디에 쓰는 건지 알아볼까요? ^^


 

 

예전엔 이런 장면을 봐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와~ 넘 멋져요.

아름답다는 말을 몇번을 하는지 몰라요.

이렇게해서 작품 하나를 또 알아갑니다.

 

 

 

 



 

 

발레하는 아이의 깜찍한 모습을 보고 아까 만났던 여자 아이를 사진처럼 쏘~옥 넣어 따라도 해보고요^_^

 

 

 

 



 

 

덩더꿍, 얼쑤~~

춤도 따라 쳐보고요^^

 

 

 

 

 

 
 
 
 꺄~악!
다들 아시지요?
모나리자^^
모나리자가 꿈에도 생각못했던 놀랄만한 표정을 하기도 합니다.

모나리자가 깜짝 놀랐어요! 그림책은  아이들을 꺄르르~ 웃게 만들기도 해요^^

 
모나리자 다음으로 이번엔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을 만나보실게요~
 
 
 
 
 
 

 

귀에 붕대를 감고

거울을 바라보는

고흐 아저씨!

아프지 않나요?

 

주르륵~

고흐 아저씨가

눈물을 흘려요.

 

 

 
 
저희 아이들은 요거 보면서도 넘 재밌어했어요^_^
 잉잉잉~ 우는 시늉도 내어보기도 하고요~
 
 
 
 


 
 

숨은 그림찾기 명화 그림책 2권

 

거울 찾고! 전등 찾고!

크르릉! 누구게?

 

 

 

 



 
 
이번엔 어떤 작품들을 만나게 될까요.
 
 
 


 
 
이 작품은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루소의 '잠자는 집시 여인'이예요.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주면...
동물의 이름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루소의 '밀림의 폭풍'입니다.
명화와 함께 동물도 만나니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
 
 
 
 


 
 
 


 
 
 


 
 
화살표 방향으로 내리면 호랑이 이름도, 그리고 실제 호랑이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침대, 의자, 액자...
명화속에 다 들어 있어요^^
 
 
 
 


 
 
사물의 이름도 배우고,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작품 속의 같은 그림과 함께 실제 사진을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사물을 익히는 시기의 아이들이라면 아마도 이순간 할말이 많아질 거 같아요^_^
 
 
 
 


 
 
 
 
다음은 화려한 색에 눈이 반짝 반짝 빛이 날 그림책을 만나볼 거예요^_^
 
 


 
 

매직 컬러 명화 그림책 2권

 

찾았다! 빨간 식탁

별은 노란빛! 이카루스는 검은빛!

 

 

 

 



 
 
찾았다! 빨간 식탁은 이미 작년에 만나 본 책이고요,
별은 노란빛! 이카루스는 검은빛! 은 겉표지부터가 어떤 명화를 만나게 될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네요~
 
 
 
 


 
 
 


 
 
한 작품을 통해 이렇게 다양한 색도 만날 수 있었다니.
손으로 쏴~악 내려주면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앗! 요거 넘 반가운 작품이지요? ^^
노란 저고리의 그네타고 있는 저 분...많이들 보셨지요? ㅎㅎ 색이 이렇게 예뻐요^^
 
 


 
 
이번 작품은 찾았다! 빨간 식탁 그림책에서 만날 수 있어요.
 
 
 
짠!!! 꼭 색을 입혀주는 기분이 드는게, 아이들은 색칠하는 기분도 들거 같아요.
 
 
 
 


 
 
직접 색을 입혀주어 멋진 작품을 내 손으로 완성해주는 것만 같아요^_^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촉감을 통해 즐거움을 줄 명화들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만져 보는 명화 그림책 2권

 

까끌까끌 마른 풀을 만져 봐!

진주 귀고리를 만져 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가 하고 있는 저~기 보이는 귀걸이가 그냥 귀걸이가 아니랍니다^^
 
 
 
 


 
 
만져보면 올록볼록~
 
 
 
 


 
 
 
옷감의 촉감도 느껴봐요~
 
 
 
 

 

 

 

그리고 또하나의 즐거움.

거울이예요.

실제 거울^^

 

 

 

 

 


 
 
여기에 아이들의 얼굴을 비치면 그대로 보여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
 
 
 
 


 
 
책을 하나하나 펼쳐보다보니 그래도 아는 작품들 몇 개는 눈에 들어옵니당 ㅎㅎ
마지막 그림책 만나볼게요~
 
 
 
 


 
 
작품 그대로를 만나고 그 안의 일부를 직접 만져보고.
 
 
 
 


 
 
 아직 잔디가 뭔지 모르는 저희 아이들에게 이번 기회에 잔디가 어떤 건지도 촉감도 모두 알려주었답니다.
 
 
 
 
 
 
 
 
어른의 손끝으로도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 느낌...
우리 아이들한테는 더욱 놀라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모래...
책으로 이 모든 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유명한 작품들이지만 내 기억속에서 사라져 있던 작품도 많이 있었을 거예요.

오감명화 그림책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어 넘 좋았어요.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된 작품들도 생겨 좋았고요.

우리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명화와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익숙해지도록 말이예요^-^


 


마지막으로, 리틀천재 오감명화책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들 소개로 후기를 마칠게요!

아, 명화와 아이들의 만남편! 다음에 들려드릴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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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라면 일년 365일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름되면 살과의 전쟁이 더욱 심해지는데요,

그렇기에 이 책이 지금 이 시기에 딱 맞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장을 비워야 살이 빠진다!'

속이 편해야 그리고 장이 깨끗해야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장내 환경이 좋으면 살빼기 쉬운 몸이 된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장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과 그러기 위해서 주스를 마시라고 권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주스의 종류에 대한 설명과 만드는 방법, 장점들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장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1. 식물섬유를 섭취한다.

2. 몸에 좋은 착한 균을 늘린다.

3. 부교감신경을 높인다.

 

이 중 첫번째 내용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 같아요.

숙변이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야 장이 연동운동을 활발히 하게 되는데요,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장의 활동력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변기가 생기게 되는 거래요.

 

 

장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책에서 권하고 있는 '주스'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니까 매일 계속할 수 있다는 거!

뭐든지 번거로우면 오래 가질 못하는데 주스 만들기는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또, 한번에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어 좋고

소화나 흡수가 빨라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이점도 있어요.

식재료를 있는 그대로 믹서기에 넣어서 만드니

식물섬유를 듬뿍 섭취할 수 있어서 그 점도 넘 좋습니다^^

  

 

장을 깨끗하게 하는 식재료의 조건으로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게 바로 식물섬유가 풍부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고의 식재료 3가지로 뽑히는 사과, 바나나, 양배추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둔다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요 세가지 재료들을 꼭 챙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자주 접하는 재료들이에요.

몸에 좋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는 잘 모르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됐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사과와 바나나는 정말 자주 먹이고 있는 과일이랍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니

주스를 만드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겠더라고요.

 

 

책에서는 3가지 주제로 주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언제 마셔도 좋은 기본 쾌변주스

몸 상태에 따라 마시는 맞춤 쾌변주스

장을 깨끗하게 하는 따뜻한 수프

 

 

특히, 몸 상태에 따라 마시는 맞춤 쾌변주스 파트에서는

피곤할 때, 불안할 때,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등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일들이라

상황에 맞는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중, 바나나를 기본 베이스를 하는 기본 쾌변주스를 만들어 마셔봤어요.

 

바나나+키위+요구르트 주스입니다.


 

 

재료로는 바나나와 키위 그리고 요구르트만 있으면 돼요.

 


 

 

준비한 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넣었어요.

큰 믹서기도 필요없어요.

요렇게 미니 믹서기를 이용한다면 번거롭지도 않게 더욱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믹서기에 재료를 곱게 갈아줍니다.

 


 

 

골드키위가 아니어서 그런지 색깔은 바나나보단 키위에 가깝더라고요^^

 

 

 완성됐어요^^

 


 

 

어른도 마시고 아이들까지 함께 마셔도 되니 넘 좋으네요^^

키위의 새콤한 맛이 좀 더 느껴져요.

13개월된 둘째가 특히나 넘 잘 마셨어요. 한 컵을 원샷 했습니다^^

 

 

몸에도 좋고 장을 비우는 데도 효과가 있고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주스!

 

 

마지막으로 쾌변주스 다이어트의 5가지 법칙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밤에 마셔요.

 

2. 믹서로 만들어요.

 

3. 2~3가지 재료만 이용해요.

 

4. 200~300ml만 마셔요.

 

5. 식사는 세 끼 모두 챙겨요.

 

 

쾌변주스는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는 밤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해요.

또 주서가 아닌 믹서를 사용해야 수분뿐만 아니라 식물성 섬유도 전부 섭취할 수 있고요,

재료를 3가지 이하로 해야 만들기도 편하고 재료의 맛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켜 장이 안좋아질 수도 있으니 꼭 200~300ml만!

매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

 

이 5가지 법칙들을 꾸준히 지킨다면

날씬한 몸매 만들기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전에 마시는

하루 한컵 쾌변주스로 장도 튼튼,

아름다운 몸매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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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엔 동네 아무곳이나 돌아다니며

그냥 지나가다가도 쑥이나 냉이를 발견하고 캐고 그랬거든요.

태어나 자란 곳이 나름 광역시여서 시골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서울분들은 자꾸 시골이라고 놀리셧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30대인 제가 체험하고 자란 환경을 생각해보면

저희 고향은 시골이 맞았던 것 같아요 ^^

 

쑥 캐고, 냉이 캐고, 칡뿌리 흙 탈탈 털어 단물만 쪽쪽 빨아먹던 그 시절의 소중한 경험이

이렇게 소중할 지 그때는 몰랐죠.

자연과 함께 보내 온 어린 시절이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으로 먼저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자연을 먹어요' 이 책은 사계절 내내 자연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먹을 거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서로서로 나누어 먹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게 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에요.

 

작가 오진희님이 스스로 자연을 지키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면서

실제 체험하고 느낀 감성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숲에서 태어나 콘크리트 숲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을 책으로 담으셨다고해요.

 

 

 

 

 

작가의 말 바로 다음 장을 넘기면

할머니와 손주들이 봄노래를 부르며 나물을 캐러 가는 그림이 나오는데요,

이 그림속에는 책에서 보여줄 온갖 나물들이 숨어있어요.

찾으실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갑자기 초등학교 시절의 교과서가 생각났어요.

순수했던 8, 9살 꼬맹이때의 저의 모습을 떠올려보다

콧 끝이 찡해왔어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어린 시절...

그리운 시절...

 

 


 

 

할머니는 봄바람만 불면 봄 처녀가 되어

들판에 나물을 뜯으러 나가세요.

 

이번엔 냉이에요.

 

냉이의 생김새와 냉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며칠전 티비 모 프로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냉이를 캐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저보다도 나이많은 아빠들이 냉이의 생김새를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도시에서 자라 그런가봐요.

요즘 아이들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자연을 모르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안타까웠지만

그런 아빠들의 모습도 안타깝긴 마찬가지더라고요.

 

일부러 캐러 가지 않아도

친구들과 놀다가도 냉이나 쑥이 보이면 바로 바로 캐서 엄마께 갖다드리곤 했는데

자연과 함께 한 어린시절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냉이의 생김새에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잡초와 구별하기 힘들 수도 있겠어요.

 

 

 


 

 

이번엔 쑥이에요.

수많은 나물들중에 냉이, 쑥 정도는 대부분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쑥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해줘요.

 


 

 

워낙에 유명한 나물이라 쑥인지 바로 아실 수 있겠죠?! ^^

요 쑥으로 맛난 쑥떡도 해먹고 부침도 해먹고...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나물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정감있는 그림과 함께 그동안 잘 모르고 지나쳤던 나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기회가 될 거에요.

 


 

 

어린 딸아이에게는 그림을 보며 설명해주고 알려주었어요.

 

냉이된장국등을 끓일 때도 그냥 지나쳤었는데요,

앞으로는 모두 보여주고 알려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냉이라고 해,

이건 쑥이라고 해...

 

어느날 문득 아는 나물을 발견하게 되면

무척 반가워할 거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정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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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처음으로 공부하는 책!

 

0~3세 첫 사진 인지책>입니다^^

 

 


 

알록달록 깜찍한 책 9권이 만나 이렇게 커요^^

 

 

 음식, 색깔, 농장 동물, 첫 숫자, 탈것, 야생 동물, 첫 낱말, 과일 채소, 모양의 9가지 주제로 된 그림책이에요.

 


 

 

손바닥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여서

어린 아기가 잡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모서리도 안전하게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요.

 

 

사진이 정말 선명합니다~

그리고 한글 뿐만아니라 영어로도 쓰여있어서 영어 낱말 익히기에도 좋아요~

이 시기는 아직 너무 어리니 익힌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9권 속에 굉장히 많은 사진을 만날 수 있으니

아이들이 선명한 이 많은 사진들을 보며 인지력을 키울 수 있어요.

 

 

 

 


 

우리말 숫자와 함께 영어도 눈으로 익히고...

엄마가 함께 읽어주면 아이가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거에요^^

 


 

동물친구도 만나고~

 


 

자주 먹는 과일들도 사진으로 만나보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에요.

평소에도 자주 눈으로 보아왔던 것들이니

친숙하게 느껴질 겁니다.

 


 

밥. 빵.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밥과

간식으로 즐기는 빵.

역시 영어로도 이야기 해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도 있어요.

아이때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자동차를 좋아하죠?! ^^

 


 

사진 속의 공 모양을 보고 집에 있는 공을 가져다 보여주기도 합니다^^

 


 

과일채소 주제의 책으로 자주 접했던 과일들에 대해 한번 더 사진으로 보고 배워볼 수 있어요.

 



귀여운 동물들까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들로 가득하죠?! ^^




 

책을 보더니 반가운 마음에

두 꼬맹이가 모였어요.

 


 

사이즈가 아이들한테 딱이에요.

마치 장난감 마냥 매일 매일 함께 하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이렇게 책과 친해지도록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소방차가 보이니

만화 로보카 폴리의 로이(소방차)를 데리고 오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

소방차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줄 수도 있어 좋은 것 같아요^^

 


 


 

12개월 된 저희 아들입니다.

책 읽는 모습이

제법 폼이 나죠? ㅋㅋ

이 사진으로 보면 아기가 잡기에 좋은 크기라는 걸 제대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펼쳤다가 접었다가 뒤집었다가 던졌다가...^^;;

 

 

 

집안일 하고 거실와보니

34개월 첫째가 요렇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0~3세 첫 사진 인지책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사진들로 가득해

재미있게 사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고요,

이렇게 즐거운 놀이감도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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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는,

출산과 육아로 약해진 나의 몸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좀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건강한 영성은 건강한 몸에 깃든다고 한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두가 깨닫고 있는 사실임에도

건강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지는 않는다.

본문중에서,

과거에는 주목받았으나 지금은 대체로 무시되고 있는 두 가지 불순물이 있는데

하나는 과식이고, 또 하나는 몸 관리에 대한 게으름이라고 한다.

특히, 게으름은 우리의 몸을 죽이고, 부부 관계를 죽이고, 자녀와의 관계를 죽인다고 말하고 있다.

요즘 아이 양육에 대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보니 그 중 자녀와의 관계부분이 관심을 끌었다.

또, 신앙에 게으르면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삶의 가장 귀한 것들을 죽이는 것이다.

글을 읽고 뜨끔했다.

위에서 말한 두 가지를 부끄럽게도 내가 갖고 있다.

여기서 몸 관리란 아름다운 몸매를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말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성경의 말씀과 함께 여러가지 방법으로 몸을 훈련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몸의 훈련을 통해 생활의 기쁨도 얻고, 새로운 활력으로 하나님의 일에 임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그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게으름의 유혹에서 이겨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는 소망도 결국 부지런하게 노력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러한 것들로 부터 자신을 극복해 냈을 때 영적으로 강해지고,

또, 건강과 믿음은 결코 따로 생각할 것이 아님을

다시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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