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천재]
놀랍고! 새롭고! 신 나는 그림책!
신개념 오감 체험형 명화 프로그램
오감명화
안녕하세요~
'정말 이책은 꼭 만나봐야해!!!' 하는 리틀천재의 오감명화책! 여러분~알고 계세요? ^^
전 이미 몇 권 만나본 책이지만 오감명화 시리즈 전부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책을 펼치는 순간, 메말라있던 내 감성이 살아나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왠지 고상한 사람이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해 줄 책이 바로 리틀천재의 오감명화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명화하면 나랑은 거리가 좀 멀다. 내 스타일은 아니야! 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가까이 다가가고는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던! 힘들었던 것이 명화! 유명한 작품들이었던 거 같아요.
엄마는 그러했지만,,,우리 아이는 어릴 때부터 고상하게 키워보겠다! 는 마음으로 꼭 만나게 해주고 싶었던 오감명화 시리즈를 드디어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 5월, 6월. 2달에 걸쳐 소개해 드릴 오감명화 시리즈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다른 책들보다 사진이 정말 많아요.
요것도 줄이고 줄여서 보여 드리는 거라는 점!!! 
자, 그럼 구경해볼까요!!! ^_^
오감명화 그림책
소리 나는 명화 그림책, 만져 보는 명화 그림책, 매직 컬러 명화 그림책,
따라 해 보는 명화 그림책, 숨은 그림찾기 명화 그림책
오감명화 그림책은 주제별 2권씩,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들어 보고, 만져 보고, 당겨 보는 등 오감을 통해 명화 그림책으로 놀이하듯이~ 명화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자면,
오감명화 시리즈는 명화 그림책 10권과 그림책 지도서, 명화 카드, 명화 카드 지도서, 명화 카드 바인더 등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번달엔 명화 그림책 10권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거예요^_^
명화 그림책 지도서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명화 그림책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려주니 명화에 두려움이 있는 부모도 걱정없답니다^_^
맨 아래에 보이는 책들이 명화 카드 등 몇 권 더 보이는데 요건 다음달에 다시 만나보겠습니다^^
오감명화 그림책 10권! 이예요~
진주 귀고리를 만져 봐!
까끌까끌 마른 풀을 만져 봐!
모나리자가 깜짝 놀랐어요!
찾았다! 빨간 식탁
피아노를 치면? 딩동댕동!
거울 찾고! 전등 찾고!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크르릉~누구게?
별은 노란빛! 이카루스는 검은빛!
휘이잉~ 바람 따라 걸어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소리 나는 명화 그림책 2권
피아노를 치면? 딩동댕동!
휘이잉~ 바람 따라 걸어요
들어보며 명화를 배워보아요^_^
책을 보니 느낌이 오시지요? ^^
사운드북이랍니다.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사운드북 ㅎㅎ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재밌어요.
그러고보니 사운드북 뿐만아니라 오감명화 그림책 전부가 그렇네요^^
휘이잉~ 바람따라 걸어요, 그림책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요,
오른쪽의 그림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자연의 소리 그대로 담겨 있다는 점!
생생하고 아름답고 놀랍고 그렇답니다^^
소리 들어보실래요? ^_^
아! 제가 작년에 만난 오감명화 추가세트의 사운드북과 다른 점이 있더라고요.
바로 사운드북의 전원 on/off기능이예요.
책 윗 부분에 요렇게 전원을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요.
와우! 요것도 넘 맘에 들었어요! ^^
어떠세요?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담은 거라 역시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요^^
그림도 멋지고, 아름답고...
이 그림 속에서 만난 작품은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이예요.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는 여인 옆에 귀여운 아이가 서 있어요.
그림속에 이야기와 재미가 함께 들어 있어요.
그속에서 자연스럽게 명화를 만나게 되는 거지요.
작품속에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이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줄 거 같아요^_^
이야기를 읽으며 깜찍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명화속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피아노를 치면? 딩동댕동!
이책도 너무 근사해요.
아직 5살, 3살밖에 안된 우리 꼬맹이들이 책을 통해서도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니!
시디로 듣는 것보다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겠지요?! ^_^
이번엔 클래식을 만납니다.
그렇지않아도 요즘 저희 집은 나름 클래식에 빠져 있는 중이예요.
음악관련 서적을 읽게 된 계기로 클래식이 좋아지고 관심갖게 되었고 실제로 클래식도 자주 듣고 있거든요.
아니, 자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눌러보고 들어볼 수 있으니 얼마나 더 좋은지 몰라요.
음악이 흘러나오면 음악에 몸을 맡기 듯, 눈을 감고 고개까지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 대기도 한답니다 ㅎㅎ
많이 늦기는 했지만 저도 책을 통해서 새롭게 배우고 있어요.
처음보는 명화들이 왜이리도 많은 걸까요^^;;
흔하게 들어봤던 소리라 생각했던 기타 소리도 클래식과 만나니 너무나 근사하더라고요.
그럼, 이번엔 피아노, 기타 등 악기의 소리도 들어보시겠습니다~ ^_^
너~~무 좋아서 전 눈을 감고 감상한답니다^_^
따라 해 보는 명화 그림책 2권
모나리자가 깜짝 놀랐어요!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이번엔 좀 더 재미난 책들을 만나볼 거예요.
발레리나처럼 사뿐사뿐 그림책에는 이렇게 여자아이, 남자아이가 달려 있는데 요건 어디에 쓰는 건지 알아볼까요? ^^
예전엔 이런 장면을 봐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와~ 넘 멋져요.
아름답다는 말을 몇번을 하는지 몰라요.
이렇게해서 작품 하나를 또 알아갑니다.
발레하는 아이의 깜찍한 모습을 보고 아까 만났던 여자 아이를 사진처럼 쏘~옥 넣어 따라도 해보고요^_^
덩더꿍, 얼쑤~~
춤도 따라 쳐보고요^^
꺄~악!
다들 아시지요?
모나리자^^
모나리자가 꿈에도 생각못했던 놀랄만한 표정을 하기도 합니다.
모나리자가 깜짝 놀랐어요! 그림책은 아이들을 꺄르르~ 웃게 만들기도 해요^^
모나리자 다음으로 이번엔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을 만나보실게요~
|
귀에 붕대를 감고
거울을 바라보는
고흐 아저씨!
아프지 않나요?
주르륵~
고흐 아저씨가
눈물을 흘려요.
|
저희 아이들은 요거 보면서도 넘 재밌어했어요^_^
잉잉잉~ 우는 시늉도 내어보기도 하고요~
숨은 그림찾기 명화 그림책 2권
거울 찾고! 전등 찾고!
크르릉! 누구게?
이번엔 어떤 작품들을 만나게 될까요.
이 작품은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루소의 '잠자는 집시 여인'이예요.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주면...
동물의 이름을 확인할 수도 있어요.
루소의 '밀림의 폭풍'입니다.
명화와 함께 동물도 만나니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
화살표 방향으로 내리면 호랑이 이름도, 그리고 실제 호랑이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아이들이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침대, 의자, 액자...
명화속에 다 들어 있어요^^
사물의 이름도 배우고,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작품 속의 같은 그림과 함께 실제 사진을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사물을 익히는 시기의 아이들이라면 아마도 이순간 할말이 많아질 거 같아요^_^
다음은 화려한 색에 눈이 반짝 반짝 빛이 날 그림책을 만나볼 거예요^_^
매직 컬러 명화 그림책 2권
찾았다! 빨간 식탁
별은 노란빛! 이카루스는 검은빛!
찾았다! 빨간 식탁은 이미 작년에 만나 본 책이고요,
별은 노란빛! 이카루스는 검은빛! 은 겉표지부터가 어떤 명화를 만나게 될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네요~
한 작품을 통해 이렇게 다양한 색도 만날 수 있었다니.
손으로 쏴~악 내려주면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앗! 요거 넘 반가운 작품이지요? ^^
노란 저고리의 그네타고 있는 저 분...많이들 보셨지요? ㅎㅎ 색이 이렇게 예뻐요^^

이번 작품은 찾았다! 빨간 식탁 그림책에서 만날 수 있어요.
짠!!! 꼭 색을 입혀주는 기분이 드는게, 아이들은 색칠하는 기분도 들거 같아요.
직접 색을 입혀주어 멋진 작품을 내 손으로 완성해주는 것만 같아요^_^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촉감을 통해 즐거움을 줄 명화들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만져 보는 명화 그림책 2권
까끌까끌 마른 풀을 만져 봐!
진주 귀고리를 만져 봐!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가 하고 있는 저~기 보이는 귀걸이가 그냥 귀걸이가 아니랍니다^^
만져보면 올록볼록~
옷감의 촉감도 느껴봐요~
그리고 또하나의 즐거움.
거울이예요.
실제 거울^^
여기에 아이들의 얼굴을 비치면 그대로 보여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
책을 하나하나 펼쳐보다보니 그래도 아는 작품들 몇 개는 눈에 들어옵니당 ㅎㅎ
마지막 그림책 만나볼게요~
작품 그대로를 만나고 그 안의 일부를 직접 만져보고.
아직 잔디가 뭔지 모르는 저희 아이들에게 이번 기회에 잔디가 어떤 건지도 촉감도 모두 알려주었답니다.
어른의 손끝으로도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이 느낌...
우리 아이들한테는 더욱 놀라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모래...
책으로 이 모든 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유명한 작품들이지만 내 기억속에서 사라져 있던 작품도 많이 있었을 거예요.
오감명화 그림책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어 넘 좋았어요.
그리고 새로이 알게 된 작품들도 생겨 좋았고요.
우리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명화와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익숙해지도록 말이예요^-^
마지막으로, 리틀천재 오감명화책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들 소개로 후기를 마칠게요!
아, 명화와 아이들의 만남편! 다음에 들려드릴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