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한여름 같아요~
물놀이와 즐거운 휴가가 기다리고 있는 여름~
그리고 한편으로는 매년 길어지는 장마기간도 떠올라요.
비요일과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신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간들을 살펴봅니다. :)
좋아하는 백희나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네요 !!!
무조건 궁금하고 꼭 만나고 싶은 작가분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소식을 너무 늦게 알게되었다는 생각에 ;;
아쉬움도 크네요~
저처럼 팬이신 분들은 뉴스도 한번 읽어보세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997395&viewType=pc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 버닝햄 할아버지 작가님의 책이 새로 나왔어요.
78세,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데도 2014년에 신작이 나왔네요 !!!
<내 친구 커트니>의 커트니와 <비밀 파티>의 말콤처럼
멋지고 매력적인 동물들이 등장한다고 해요. :)
아이가 자라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감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요.
하지만 백과사전처럼 두껍고 내용이 많다면 ;; 아이는 거부할 수도 있을꺼에요. ^^;
그림책처럼 재미있게 풀들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네요.
자수로 작업한 것도 색다르고 예뻐요.
그림책을 보면 저는 주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관심을 갖곤 해요.
그런데 모든 그림작가가 글까지 쓰지는 않아요.
글작가와 공동작업을 할때가 많은데,
그 때 이루리라는 작가님을 알게되었네요.
그림책 글작가님이 아빠라면~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궁금해 지네요~
도시락을 매일 싸고 있어요.
물론 많이 부족한 주부라서... 다양하게 반찬을 준비한다고는 못하겠네요. ^^;;
하지만 늘 채소로 만드는 반찬들이 어렵네요.
좋아하는 채소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남편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싸주고 싶어지네요.
간식으로 아이를 위한 베이킹을 하고 싶지만,
그게 저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에요.
하지만 제목만으로도 '이런 머그컵 케이크라면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도전해 보고 싶은 베이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