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부리 2005-09-05  

부리라고 합니다
싸게 해달라고 말할께요 저랑 친하니 그래도 됩니다. 그리구... 이름은 씨앤씨 치과구 위치는 장승배기역에서 동작도서관 쪽 출구로 나와서 신동아아파트 7단지까지 걸어간 뒤 아파트 안 상가단지로 가면 거기 2층이어요. 가기전에 미리 전화 주세요. 제가 정확한 길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곱창이나^^<--이게 상습적인 멘트가 되버렸다는...
 
 
paviana 2005-09-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습멘트는 잘 안 지켜진다는 말이...
글구 미녀랑 만나는 스케줄이 글케나 많은 분이랑 제가 무슨 재주로 곱창을 못겠나요..ㅎㅎ
 


오로라가있는곳 2005-08-09  

안녕하세요.
오로라보러가자입니다. 만화를 참으로 좋아하시나 봐요~ 간소한듯하지만 무게가 느껴지는데..비결이...궁금합니당. ^^ 행복하세요~!
 
 
paviana 2005-08-09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소한 듯 하지만 무게가 느껴지다니요..과찬에 어디로 숨어버리고 싶네요..
댓글 하나에 여기까지 방문해 주시고 감사해요..
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딸기엄마 2005-07-29  

영어가 거부한 아줌마 인사드립니다.
저도 영어가 절 거부하더군요. 그래도 맞짱 한 번 뜰라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그 넘. 해리 포터 때문에요~ 지난 번엔 댓글만 한 번 달고 도망갔었는데 오늘은 인사드리며 즐겨찾기 추가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paviana 2005-07-29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포기했답니다..그 긴 시간을 영어를 배웠는데 어째 동화책 한페이지를 못 읽다니요. ^^
저까지 즐겨찾기를 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_)
우리는 빨리 번역본이 나오기를 기다리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BRINY 2005-05-15  

안녕하세요, 파비아나님
안녕하세요. 판다님 서재에서 님 코멘트를 보고 왔어요. 숙대 사학과 나오셨다구요? 반가와요. 저도 숙대 사학과 나왔구, 지금 경기도 모 사립 고등학교에서 국사랑 한국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학과라고 해도 우리과는 세계사 전공이잖아요. 대학원에선 지리를 했었기에, 원래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게 더 적성에 맞았는데, 학원내 인사이동의 결과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3학년 애들이 '왜 세계사 전공이 이거 가르치고 있어요?'하고 질문하면 참 곤란하죠. 그래도 울 학교 애들은 모의고사 보면 전국평균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내줘서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참, 저도 냉담중이지만, 심정적으로 그리고 서류상으론 늘 카톨릭입니다. 세례명은 정혜 엘리사벳(정하상 바오로의 여동생)이랍니다. 앞으로 종종 알라딘에서 뵈어요~
 
 
paviana 2005-05-16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넘 공통점이 많으시네요...저도 냉담중이거든요 ^^;;
알라딘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게 참 신기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동문들도 많이 만나게 되네요.
얼마전에는 댓글달며 어느정도 안면 튼 분이 고등학교 후배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세상이 넓은 듯해도 좁은거 같아요.
자주자주 뵈여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클리오 2005-05-03  

paviana 님! 반가워요...
저도 다른 분들 서재에서 많이 뵈어서 처음 뵌 것 같지가 않네요.. 실은 사학과가 아니라 저는 '역사교육과' 출신입니다. 그래서 제 서재에는 여러 내용들이 섞여있지만, 원래 역사 전공자들 관심이 잡다하잖아요? ^^ 저도 털짱님이 사학과 나오셨다는 말 듣고 참 반가웠어요.. 그리고 제가 아는 사학 전공자는 에피메테우스 님이 계시는군요.. 사학과 나온 것이 아킬레스 건이라는 느낌이 뭔지 저도 알 것 같아요. 사람들이 걸핏하면 아무 거나 물어볼까 무서워요. 사실은 역사 전공이어서 얻게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는 살아가는데 힘이 되었던 '눈'이었던것 같은데 말이지요. 번개 후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으시군요. ^^ 이번 번개는 사진없는 번개를 만들려고 했는데... 저는 일단 쓸만한 디카가 없구요 사진 찍히는 것도 싫어해서 말이지요.. 그렇지만 제가 다른 분들 사진을 보고 즐거워했던 것을 생각하면, 누가 디카를 가져왔을 때 사진 찍는 것을 말리지는 말아야겠어요.. 하여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흔적 남겨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