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간만에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인거같다.내가 나한테 주는거 빼고는..

따우님이 보내는 분의 성함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셔서 나도 주문장을 확인해보고 역시 놀랐다.알라딘 재벌은 모두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나 싶어 원조재벌님에게 급문자를 넣었다.혹시 서재가 3개셨어요? 원조재벌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시고 난 이런 우연이 있을수 있나 놀랐다.그러나 오늘 조선인님의 서재에 가보고 철푸덕..... 아 깜찍한 레이시즌2님에게 내가 속았던 것이었다.

모 속았던 소가 넘어갔건 레이시즌2님 감사해요.ㅎㅎ
두책 모두 너무 맘에 들어요. 특히 집을 생각한다는 몽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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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12-19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축하드려요

paviana 2008-12-20 10:49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ㅎㅎ

마법천자문 2008-12-19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시즌2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도 작은 선물을 하나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는 큰 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한강변이 아주 잘 보이는 전망 좋은 한강주변 3~40평형 아파트 한 채만 사주시면 됩니다. 날이 쌀쌀해지니까 노숙하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젊을 때는 신문지 몇 장 덮으면 괜찮았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추워서 못 견디겠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paviana 2008-12-20 09:59   좋아요 0 | URL
레이시즌2님의 능력을 믿어보세요.곧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ㅎㅎ
그나저나 언제 오실지 모르니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12-19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드려요^^

paviana 2008-12-20 09:59   좋아요 0 | URL
흥.칫. 삐졌어욧 !!

하날리 2008-12-19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기로는 시즌2는 누굴 속일만큼 절대 절대 절대 부지런하지 않아요.
"재벌은 모두 같은 이름을 갖고 있다" 가 정답이야요.

paviana 2008-12-20 10:00   좋아요 0 | URL
하하 제가 정답을 맞췄군요. 그쵸 그분도 3개를 운영할 만큼 절대 부지런하지 않으세요.

마노아 2008-12-20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하날리님의 답글을 보니 제게 오신 분과도 성함이 같은 이유를 알겠군요! 파비아나님 축하해요^^

paviana 2008-12-20 10:00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에게도 그분의 이름으로 갔나보군요.ㅋㅋ

2008-12-23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8-12-3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올 한 해 참 부실하게 보냈는데 잊지 않고 제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그저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건강 유의 하시길~~

2009-01-06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infia 2009-01-15 0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어물어 콤퓨터 배워가며 알라딘 등록하여 글 남기려고 진짜 애썼답니다. 근디..비밀댓글은 뭐지요??..디게 어렵군!! 세상 쉬운거 하나 업다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책 않읽는 사람도 껴도 되는지?? 그리고 url은 뭐지요??

paviana 2009-01-15 15:12   좋아요 0 | URL
헉 가입안해도 되게 댓글 열어놓으려 했더니 벌써....비밀댓글은 다른 사람들은 안보이고 나만 보이는거야.정성에 감격하고 있는 중이야 .엉엉엉.

infia 2009-01-1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 클럽인가요? 회원끼리 가입인사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고 그러나요?? 당체 첨 접하는 문화라서...분위기 어색하군요. 실은...블로그, 홈페이지, 까페..다다들 비슷해서 아직도 구분 못하고 있지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배우고자하는 열정도 없고..그냥 이리 살다 갈려고 했는데..하나하나 배워야 겠다요.

paviana 2009-01-16 01:26   좋아요 0 | URL
독서클럽은 아니고..나도 책 안 읽자나..그냥 몇권씩 쌓아놓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주문을 거는 정도니까..그저 첨에는 책 사려고 들어왔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책을 추천하나 보려다가 조금씩 친해진거야.나도 어떻게 이 세계에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어쨌든 가입인사나 자기 소개 안해도 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바쁜데 이것까지 배우려고 하지말고 머리아플때 가끔 놀러오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