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마라!! 형이 돈이없다구 패구 말안듣는다구패구
또 어떤새끼는 얼굴이 기분나빠 그래서패구 그렇게 형한테 맞은애들이
4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다...
형이 지금 기분이 괜찮거든? 
좋은기회잖냐..그러니까 조용히 따라와라..."

"넌 군인이 삽질하는데 이유을 알고 삽질하냐?"

- 공공의 적 - 강철중(설경구) 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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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1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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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서울에 당일치기로라도 만화를 사러 가는
방법밖에 없다.
항공운임이 문제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월-화-목-금요일엔 수업이 있다.
"사지마 선생님은 만화를 사러 가셨으므로 휴강입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 2002년 무크지 비전
  사지마 아키코
  일본인이 바라본 <북해의 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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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어린 시절부터 자폐적인 성향이 강했고 적면증(赤面症,
사람들에게 주목받으면 얼굴이 이상할 정도로 빨개지며,
말도 행동도 할 수 없게 되는 병)을 앓았기 때문에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몹시 꺼려했다.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할 때 주목받는 것이 두려워
발바닥을 면도날로 긋고 학교를 쉬었다는 일화는
그의 성격을 극단적으로 말해 준다.

- 계간만화 2004 봄 호

츠게 요시하루의 나사식

1968년, 츠게 요시하루의 혁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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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의 일은 명성이 2할, 실력이 2할, 나머지 6할은 흑백양도의 친구들이
체면을 봐 주는 것에 의지해야 한다.

- 김용, 소오강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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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헛되이 나는 것이 아니고 선비는 까닭없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名不虛立 士不虛附

- 사마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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