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 - 위기의 지구화 시대 청(소)년이 사는 법
백소영.엄기호 외 지음 / 이파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청소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참된 인간만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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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앞 보리밥 집 

부산역 앞에 있는 보리밥 집, 보리밥 모습입니다. 고추는 땡초는 아니지만 약간 맵습니다. 콩나물과 무채, 그리고 된장과 시큼한 국 한그릇이 아오네요.

 

  

부산 여행서적입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은 <뚜벅이들을 위한 걷고 싶은 거리여행>이죠. 부산에 관한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맛집, 거리, 등등 거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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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  교훈 

  •  신자가 되라
  •  학자가 되라
     
  •  성자가 되라
  •  전도자가 되라
     
  •  목회자가 되라
     

 

  

한국 최초의 신학교의 기원을 가진 학교이다. 1909년 평양 대부흥을 통해 교회의 기초석을 놓았고, 이후로 급속하게 성장하여 한국 최대의 교회수를 자랑하는 교단이 되었다. 그러나 크게 네번의 분열을 통해 교단이 나누어졌다.  최초의 분열은 신사참배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고신측과의 분열, 두번째는 신학의 자유주의 영향으로 기장과의 분열, 세번째는 WBC과의 문제로 통합측과의 분열, 네 번째는 지금의 합신측과의 분열이다. 

1. 고신측과의 분열 

고신측은 순교자의 영성을 가진 교단이다. 고신측 교회를 세운 사람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옥중생활을 한 사람들이다. 

 

사진설명
1945년 8월19일, 주기철 목사 사택에 모인 출옥성도들의 모습.
뒷줄 좌로부터 조수옥, 주남선, 한상동, 이인재, 고흥봉, 손명복,
앞줄 좌로부터 최덕지, 이기선, 방계성, 김화준, 오윤선, 서정환 

출옥한 성도들은 신앙의 순결을 지키지 못한 기존 교회를 향하여 회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기존의 교회는 우리까지 순결을 지키기 위해 죽었다면 교회가 보존될수 있었겠느냐고 으르장을 높으며 거절했다. 결국 출옥성도들은 기존의 교회가 타락했다고 판단하고 자신들만의 순교자의 영성을 보존한 새로운 교단을 설립하게 된다. 이것이 고신측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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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자, 마음을 열어주는 위대한 우화 

장자, 내편의 해설집이다. 한 문자도 빠짐없이 모두 해설을 해 놓은 것이다. 장자를 읽지 않고 중국을 다 알았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교만한 소리...... 중국의 불안과 무모함과 지혜는 모두 장자 속에 있다.

 

 

 

 

 

 

 

 2. 손자병법 

중국고전의 대가 불리는 김원중에 의하여 새롭게 번역된 손자병법입니다. 불활식성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병법서이다.

 

 

 

 

 

 

 

  3.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원전에서 그대로 번역한 탁월한 번역서입니다. 역자로는 천병희 교수가 수고했다. 그는 현재 라틴과 헬라 원전등을 현대로 번역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깔끔하고 매끄러운 번역 때문인지 읽기가 한결 수월하다. 

 

 

 

 

 

 

 

 

  4. 성호 세상을 논하다. 

성호사설을 새롭게 조명한다. 조선시대를 성호의 비판적 시각으로, 성호가 아닌 현대의 저자의 또다른 비판적 시간으로 현재-여기의 텍스트로 옮겨 놓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세상의 관점은 무엇일까? 이 책은 그 답을 얻고자 한다.

 

 

 

 

 

 

 

  

 

5.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입문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입문하려는 입문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봐야 옳다. 저자인  크리스토퍼 원은 조지 몬노스 컬리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있다.

철학서적 전문출판 서광사에서 Aristotle's Nichomachean Ethics(2006)를 번역한 책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입문]을 출간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퍼 원은 런던의 Sir George Monoux College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번역은 그리스 아테네대학교에서 서양 고대철학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숀 세이어즈의 플라톤 (국가) 해설] 등을 번역한 바 있는 전북대 철학과 김요한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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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
박광희 외 지음 / 사람in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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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찾았던 바로 그책입니다. 뇌는 소리를 좋아하죠. 반복해서 원어를 낭독하면 단어와 문법이 동시에 되는 놀라운 학습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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