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서 가장 난해한 부분이 현대철학이다. 복잡하기도 하지만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탓이다.  커니의 현대철학이 도착해 읽고 있다. 간략하면서도 명료하다. 누군가는 너무 축약되어 싫다 하지만 나에겐 좋다. 입문용으로 괜찮다.


오늘은 케르케고르의 도덕과 종교까지 읽었다. 케로르 책은 열 권 가까이 읽어서 대충 알지만 저자의 해설이 붙으니 다르게 읽힌다. 이것이 2차 자료의 왜곡 또는 확대인듯하다. 


벤덤에 대한 생애는 간략하지만 좋았다. 철학 자체는 어렵지만 생애와 같이 읽으니 이해가 쉽니다. 엑기스가 좋다 하지만 결국은 생으로 먹어야 약이 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휠스베르거의 근대 철학 부분을 다시 살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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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책 읽어주는 목사


대구 성일교회 담임목사이다. 

성경 가치관을 찾아 헤매는 분이다.


아내가 책은 건넨다. 읽어 보라고. 

<믿음은 세계관의 전쟁이다>

힐링북스는 처음이다. 

세상엔 모르는 사람도 많고 모르는 출판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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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것이 너무나 많구나... 또 한 권을 추가한다. 후설의 현상학... 종류가 하도 많아 일단 입문서로 구입한다. 다음 번에 한길사의 후설 책으로 몇 권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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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 교수의 신간. 일본적 마음.


주문했다. 

갑자기 책을 너무 많이 산다. 


김응교 교수은 다 좋다. 그냥 읽고 싶은 책들만 골라 내는 듯.

이번에 나온 책은 일본인 속에 잠재된 보이지 않는 일본인에 대한 연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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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기이하다. 이런 책도 있다니... 

대림절 묵상집이라......
































가톨릭교회 대림절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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