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로 신학하기
구미정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 2007년 3월
절판


구미정, 저자이다. 이화여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기독교학과를 졸업했다. 그녀의 별명이 있다면 생태여성주의자라고 해야할까?
그녀는 여성과 자연, 생명과 평화를 화두로 삼고 다양한 방식의 글쓰기를 한다. 서론부분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그녀의 신학과 글쓰기는 그녀의 삶에서 찾은 실존적 이유와 목적에서이다. 병으로 말미암아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살아야 했고 버림아닌 버림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의심해야 했다. 그것을 잊으려 공부에만 매달렸지만 떨치지는 못했다. 현실의 벽에 두딪혀가며 정통 신앙에 의문을 던졌고, 낡은 신념을 버리고 실존적인 의미들을 찾아 나갔다.

모두 12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이 글은 우리 나라가 가지는 독특한 실존적 의미와 주제들을 몸으로 풀어내었다. 정, 통, 줄, 달, 물, 몸, 길, 실, 살, 색, 문, 신, 공.... 이것들은 우리의 삶에 한부분이며 오랜동안 우리가 지켜오고 살아온 부분이자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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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문화인류학
폴 히버트 지음 / 죠이선교회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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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선교학 최고의 고전 [선교와 문화 인류학]


선교는 선전하다. 칭송하다는 문자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를 전한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선교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선교의 모델과 목적은 그리스도이다. 



선교의 방식은 성육신적이어야 한다. 말씀이 육화되어 이 땅에 오셨드며 이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는 것이 성육신적 선교의 원리이다. 성육신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긍정이며 개혁와 변화의 요구이기도 하다. 선교를 통해 우리는 이 땅에서의 소명을 확인하며 오로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이 책은 선교학에서 가장 탁월한 선교학의 고전이다. 선교와 문화인류학이라는 두 중심축을 어떻게 이해하며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며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인 폴 히버트는 오랜동안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집필당시 트리티에서 선교학을 강의하는 교수로 활동했다. 저자는 선교는 단독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라는 옷을 입고 오기 때문에 먼저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화가 무엇이며 어떻게 복음과 접촉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선교의 시작이라고 본다. 이것을 통해 진정한 선교란 선교의 대상인 세상에 대한 긍정이며 그들을 참된 하나님의 세계로 이끄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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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매일성경 2012.1.2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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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도 스무권 주문했습니다. 매일 말씀과 동행하는 삶이야 말로 가장 귀하고 복된 시간입니다. .1-2월은 시편과 누가복음 말씀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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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매일성경 2011.11.12 (큰글본문)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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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씀과 묵상하는 경건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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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목회
찰스 브리지스 지음, 황영철 옮김 / 익투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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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목회란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 인간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자신의 제자삼는 목회는 거짓된 목회이다. 저자는 오직 성경으로만..을 강조하며 말씀사역에 집중 하도록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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