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ky 2003-09-26  

내가 봤던 중 가장 행복한 결혼 메시지
흐으, 신, 제가 여기에 이런 거 올린다구 구박하는 건 아니겠죠?(예상반응: 떽끼!-_-;;)
어디 찾아보면 다른 박스 시리즈 사진이 있을 것도 같소만...

 
 
_ 2003-09-2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박스밑에 그림이 사람이였군요;
예쁜 그림인데 저 사진을 보며 행복해 한다는건 때(-_-)가 되었음이 아닌가..하오..(말투가 대략 랜덤형이군요..;;)

근데, 감기는 어때요? 눈은요??

이럴서가 2003-09-27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님, 좋지 않은 일이 있었군요..
힘 내세요, 버드님!

_ 2003-09-27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계시다니 다행이네요 ^^
전 그제 죽을 고비를 두번 넘겼더니..
참 사람 죽는게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살아야죠.;;

panky 2003-09-27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것이 내가 행복해한다는 게 아니라 두 사람이 무척 행복해한단 소리였소!;;; 감기와 눈은 지지부진. 살만하니 살고 있지요.^^ 버드 님 오랫만~

panky 2003-09-28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하기사 사람 죽고 사는 것이 참으로 오묘한 이치이지요.

_ 2003-10-0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순무식은 저한테 돌려주시와아요(뭔 말이야 -_-;;)
저도 처음에는 메멘토님을 팡키님이라 불러드린적이 있었는데...

아, 그리고 보니 이번에 10월의 내맘대로 책에서는 메멘토님이
빠지셨군요. 섭섭해요~ (사실은 시원섭섭-_-??)

_ 2003-10-0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고비 넘기셨다니 다행이네요. 메멘토님의 내면은 참 복잡섬세하실것 같네요. 또 언제 올지 모르는 고비를 위해 이 시기는 즐거이, 즐거이..

_ 2003-10-0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또 메멘토님이라고 적어버렸군요.. >_<;;;

panky 2003-10-03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시절이 있었죠.^^;
넵. 내맘대로 좋은 책에서 제가 빠졌죠. ^^; 진짜 퇴사한 기분이 들어요. 근데, 편집장님은 왜 안보이는겨!(시원섭섭하시다구? 아니, 그 짧은 글이 모가 그렇게 보기 싫어섯!)

panky 2003-10-02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냥 메멘토라고 부르세요. 버드나무 님이 팡키님이라 하면
정말 어색하답니다 징징징.-_-
제 내면은 복잡섬세 단순무식 하지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