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하루 전.
따끈따끈한 6학년 교과서를 딸아이가 가져왔다.
제일 먼저 국어책부터 살펴봤다.
이거 원래 딸애가 해야 할 일인데 항상 엄마가 먼저 설친다. 아이도 그러려니 한다.
<읽기> 교과서에 실린 작품 모아본다.
<듣기, 말하기, 쓰기>교과서에 실린 작품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