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읽기를 권함 - 우리시대 어느 간서치가 들려주는 책을 읽는 이유
김무곤 지음 / 더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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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스러운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반납하기가 싫을 정도였다. 갖.고. 싶.다. 그럼 가져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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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VivaVivo (비바비보) 14
쿠로노 신이치 지음, 장은선 옮김 / 뜨인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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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딸을 가진 엄마로서 예습하는 기분으로 읽기 시작했는데...이야기에 푹 빠져 마지막장에서는 내가 괜히 설레기까지 했다. 딸 방에 넣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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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산하어린이 57
권정생 지음 / 산하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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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렇게 웃길줄 진정 몰랐네요. 살풀이굿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심으로 고민하는 하느님의 표정 정말 귀여워요. 그림이 한 몫 단단히 합니다. 물론 웃기기만 하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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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 같은 거 없는데 정글짐어린이책 1
김이연 지음, 권혁주 그림 / 정글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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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딸아이가 오히려 나에게 추천을 해주네요. 엄마도 꼭 한 번 읽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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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소년 보름달문고 51
전성희 지음, 소윤경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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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너무 무섭고 외로우면 요괴가 되어버릴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함부로 대해도 아이들은 그러지 않죠. 어찌보면 아이들이 훨씬 어른스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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