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 행운이벤트 선물로 유선 광마우스를 받았다.
나보다 남편이 더 좋아한다.
받자마자 바로 설치작업(?)에 들어갔다.
정말 작업이었다.
원래 있던 마우스를 빼고 새 마우스를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엄한 것을 건드려서 한참을 헤맸다.
기계랑 별로 안 친한 울남편!
새 마우스의 스무스한 느낌이 좋다며 컴 앞에서 떠나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