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 한복희의 1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한복희 지음 / 여성신문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살짝 독서지도사의 꿈을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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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n 2009-12-1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고 나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엄마와 아빠가 책읽는 모습을 먼저 보여 주어야 한다는 숙제를 가지게 되었구요.
아들 방에 있는 책 목록을 작성해보았어요. 참고로 우리 아들은 5살이어요. 책 중에 안본 책들이 수두룩하더라구요. 거의 방치된 상태였어요. 보는 것만 보니까 손 안 된 책도 많고 제목도 낯선 것들이 많더라구요. 집에 이런 책들이 있어나 깜짝 놀라기까지 했습니다.
이책을 읽고 난 뒤 하루 15분 정도 꾸준히 아들에게 책 읽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2009-12-20 20:12   좋아요 0 | URL
아! 깜짝 놀랐어요. 알라딘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저 또한 많은 책을 가지고 있지만 읽지 못한 아니, 정확히 말해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더 많답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책 이야기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됐으면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와 5살 남자아이 이렇게 둘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