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뭔가의원인이고 행위의 주체라고 생각하는 사고의 오류에서 오는 거짓 문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뭔가를 하고 그것이 의미를이루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행해지는 것‘이다. "당신은 행해진다! 어떤 때라도!"라고 노래하듯이 니체는 말합니다. 즉 우리는우주의 거대한 생성의 ‘일부이고‘ 그 ‘의미인‘ 것입니다. 이 방대한 우주의 생성 안에서 이리하여 우리가 말을 얻을 수 있고,그리고 그것을 자아내가는 것은 절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의미를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 자체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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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를 춤이나 노래나 낭송이나 시나 회화나 영화에 의해 통치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사고하고, 그들은 읽고, 그들은 쓰고 있습니다-깊게, 깊게, 춤을 추면서.
그들에게 바깥은 없습니다. 자신의 바깥은 없고, 모든 것은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은 읽지 않더라도 성전에 쓰여 있다는 것이 되고, 자신의 죽음은 저절로 세계의 죽음과 겹치게 됩니다. 완전히 병들어 있습니다. 이리하여 "읽을 수 없는것을 읽는다"는 고난과는 반대인 "어차피 읽히는, 읽히는 것밖에 읽지 않는, 읽지 않아도 이미 안다며 얕보고 읽지 않"는 안일함이 죽음을, 한없는 죽음을 낳는 것입니다. 루터나 무함마드와 달리 아무것도 낳지 않는, 뒤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그저 무익한 대량의 죽음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