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까뮈 (♂)
종류 : 샤미즈
특징 :
망해가는 고양이 카페에서 고양이 수녀 물루의 신랑으로
구사일생 업어온 데릴사위. 물루가 불란서 이름이라 두 말 없이
'까뮈'란 불란서 이름을 갖게 되었다 ^^;;;;;; (단순단순...)
특기 :
떵싸고 모래 '박박박박' 100번 묻기. 발정도 안왔는데 사람이랑
놀자고 밤새 '꺅꺅'대고 울기. -_- 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
형부 눈치 보여 쫓겨날 지경. 그러나 덩치 큰 숫넘이 사람한테다
괭이들한테나 엄청 다정하고 애교 있어서 그나마 그 덕(?)에
붙어 살고 있다. 맛살, 과자, 빵, 감자..안 먹는 게 없는 고양이 타잔 ^^
별명 : 깡패 브라더스 1.
(젊은 숫넘이라 혈기 왕성해 '누구든 한 판 붙어!' 자세로 하루를 삼)